제목 | 매일미사/2023년 8월 2일[(녹) 연중 제17주간 수요일] | |||
---|---|---|---|---|
이전글 | 기뻐하며 돌아가서 가진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산다. |3| | |||
다음글 |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23.08.02) |3| | |||
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3-08-02 | 조회수263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2023년 8월 2일 수요일 [(녹) 연중 제17주간 수요일] 제1독서 <모세의 빛나는 얼굴을 보고 그들은 그에게 가까이 가기를 두려워하였다.> ▥ 탈출기의 말씀입니다.34,29-35 29 모세는 시나이 산에서 내려왔다. 산에서 내려올 때 모세의 손에는 증언판 두 개가 들려 있었다. 모세는 주님과 함께 말씀을 나누어 자기 얼굴의 살갗이 빛나게 되었으나, 그것을 알지 못하였다. 30 아론과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이 모세를 보니, 그 얼굴의 살갗이 빛나고 있었다. 그래서 그들은 그에게 가까이 가기를 두려워하였다. 31 모세가 그들을 불렀다. 아론과 공동체의 모든 수장들이 그에게 나아오자, 모세가 그들에게 이야기하였다. 32 그런 다음에야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이 그에게 가까이 왔다. 모세는 주님께서 시나이 산에서 자기에게 말씀하신 모든 것을 그들에게 명령하였다. 33 모세는 그들과 이야기를 다 하고 자기 얼굴을 너울로 가렸다. 34 모세는 주님과 함께 이야기하러 그분 앞으로 들어갈 때는 너울을 벗고, 나올 때까지 쓰지 않았다. 나와서는, 주님께서 명령하신 것을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였다. 35 이스라엘 자손들이 자기 얼굴의 살갗이 빛나는 것을 보게 되므로, 모세는 주님과 함께 이야기하러 들어갈 때까지는, 자기 얼굴을 다시 너울로 가리곤 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시편 99(98),5.6.7.9(◎ 9ㄷ 참조) ◎ 주 하느님, 당신은 거룩하시옵니다. ○ 주 우리 하느님을 높이 받들어라. 그분의 발판 앞에 엎드려라. 그분은 거룩하시다. ◎ 주 하느님, 당신은 거룩하시옵니다. ○ 모세와 아론은 그분의 사제들 가운데, 사무엘은 그분의 이름 부르는 이들 가운데 있네. 그들이 주님께 부르짖자, 친히 그들에게 응답하셨네. ◎ 주 하느님, 당신은 거룩하시옵니다. ○ 주님은 구름 기둥 안에서 말씀하셨네. 그분이 내리신 법과 명령 그들은 지켰네. ◎ 주 하느님, 당신은 거룩하시옵니다. ○ 주 우리 하느님을 높이 받들어라. 그분의 거룩한 산을 향해 엎드려라. 주 우리 하느님은 거룩하시다. ◎ 주 하느님, 당신은 거룩하시옵니다. 복음 환호송 요한 15,15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모두 알려 주었으니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부른다. ◎ 알렐루야. 복음 <가진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산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44-46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44 “하늘 나라는 밭에 숨겨진 보물과 같다. 그 보물을 발견한 사람은 그것을 다시 숨겨 두고서는 기뻐하며 돌아가서 가진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산다. 45 또 하늘 나라는 좋은 진주를 찾는 상인과 같다. 46 그는 값진 진주를 하나 발견하자, 가서 가진 것을 모두 처분하여 그것을 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영성체송 시편 103(102),2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그분의 온갖 은혜 하나도 잊지 마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