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함께 걷는 길
이전글 이전 글이 없습니다.
다음글 수원의 어느 콩나물국밥집에서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23-08-02 조회수339 추천수3 반대(0) 신고

 

함께 걷는 길

당신이 걷는 길은

당신에게만 주어진 유일한 길입니다.

다른 사람의 길이 아닌 당신의 길입니다.

혼자 걷지만 함께 걷는 길,

저마다 걸어가지만

다른 이들과 함께 가는 길입니다.

변화무쌍한 사회에서

영원한 것을 추구해야 합니다.

짧은 시간 동안 지상에서 살면서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언젠가 영원으로 옮아갈 우리이기에….

"내가 보내는 이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것이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