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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태15,21-28/연중 제18주간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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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8-09 조회수304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어려움과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태오복음 15장 21절부터 28절에서, 티로와 시돈 지방으로 물러가셨는데, 그 고장에서 어떤 가나안 부인이 나와, "다윗의 자손이신 주님,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제 딸이 호되게 마귀가 들렸습니다." 하고 소리 질렀고, 당신께서는 한마디도 대답하지 않으셨으며, 제자들이 다가와 "저 여자를 돌려보내십시오. 우리 뒤에서 소리 지르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자, 그제야 "나는 오직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파견되었을 뿐이다." 하고 대답하셨으나, 그 여자는 당신께 와 엎드려 절하며, "주님, 저를 도와주십시오." 하고 청하였고, 당신께서 "자녀들의 빵을 집어 강아지들에게 던져 주는 것은 좋지 않다." 하고 말씀하시자, 그 여자가 "주님, 그렇습니다. 그러나 강아지들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는 먹습니다." 하고 말하였고, 그때에 그 여자에게 "아, 여인아! 네 믿음이 참으로 크구나. 네가 바라는 대로 될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으며, 그 시간에 그 여자의 딸이 나았습니다.

2) 예수님은, 빵 부스러기 만한 믿음이라도 있다면, 그대로 되게 해주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호되게 마귀가 들린 딸이 있는 어떤 가나안 부인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녀가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 같은 자녀는 못되지만,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빵 부스러기는 먹는 강아지라도 되게 하시어, 그 시간에 그 여자의 딸이 나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셨습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고, 호되게 마귀가 들린 딸이 있는 어떤 가나안 부인이,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 같은 자녀는 못되지만,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빵 부스러기는 먹는 강아지라도 되게 하시어, 그 시간에 그 여자의 딸이 나을 수 있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길 같든, 돌밭 같든, 가시덤불 속 같든, 겨자씨 한 알 만한 믿음이라도 갖도(마태17,20)록 이끄시며, 그렇게, 우리가 교회 밖에는 구원이 없음(교리서 846~848항)을 명심하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길 같든, 돌밭 같든, 가시덤불 속 같든, 겨자씨 한 알 만한 믿음이라도 갖(마태17,20)게 해 주시고, 그렇게, 저희가 교회 밖에는 구원이 없음(교리서 846~848항)을 명심하며 살아가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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