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람이 제 목숨을 무엇과 바꿀 수 있겠느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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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3-08-11 | 조회수265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성녀 클라라 동정 기념일 2023년 8월 11일 금요일 (백)
오늘 전례 클라라 성녀는 1194년 이탈리아 아시시의 한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프란치스코 성인의 복음적 생 활에 감명을 받은 그는 수도 생활에 대한 열망으로 클라라 수도회를 세웠다. 수도 생활에 대한 집안의 반대가 심하였으나, 오히 려 동생 아녜스마저 언니 클라라의 뒤를 따라 수도 자가 되었다. 클라라 성녀는 프란치스코 성인을 본받아 철저하 게 가난하고 겸손한 삶을 살았다. 성인은 1253년에 선종하였으며, 알렉산데르 4세 교황이 1255년에 시 성하였다.
복음 환호송 마태 5,10 ◎ 알렐루야. ○ 행복하여라, 의로움 때문에 박해를 받는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 알렐루야.
복음 <사람이 제 목숨을 무엇과 바꿀 수 있겠느냐?>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24-28 24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 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25 정녕 자기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 26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사람이 제 목숨을 무엇과 바꿀 수 있겠느냐? 27 사람의 아들이 아버지의 영광에 싸여 천사들과 함 께 올 터인데, 그때에 각자에게 그 행실대로 갚을 것 이다. 2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여기에 서 있는 이 들 가운데에는 죽기 전에 사람의 아들이 자기 나라에 오는 것을 볼 사람들이 더러 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639
햇 옥잠화 !
하느님 은총
타오름 달에
몰려 온다는
거대한 태풍
어수 선한
소식 있어도 때를 지켜
눈시울 뜨는
순백 옥잠화 그대 꽃꿈 피어 나면
온세상 온누리 온우주 진정한 기쁨 행복 평화의 향기 풍기게 해 주시리라 느껴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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