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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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음을 다하여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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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경숙 쪽지 캡슐 작성일2023-08-12 조회수439 추천수1 반대(0) 신고

 

 

두분은 제가 지극히 사랑한 분들 이십니다.

한분은 목숨을 다하여 사랑했고

한분은 사랑을 다하여 사랑했습니다.

두분다 훌륭하시고 성품이 다정하셔서

고통중에 있는 저를 붙잡으셨습니다.

한분은 저를 자살로부터 붙잡으신 분이고

한분은 저를 살게한 힘이셨습니다.

육욕에서 출발한 사랑이 아니라

온전히 정신에서 출발한 사랑이십니다.

저의 영혼과 시간을 다하여 사랑한 분들이십니다.

두분께 인간적인 욕망을 갖지 않습니다.

아무것도 바라는것이 없습니다.

그저 한가지 바램이 있다면

부디 가시는 길에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가시는 험난한 길에

한가지 위로인 흔들리는 코스모스이고 싶고

난향이고 싶습니다.

사랑이신 분이시고 사랑만이 오직 길이신 분들 이십니다.

저는 조용히 곁에 있으오니 걱정하지 마시고

만인을 사랑하세요.

하느님께서 지켜주실것이고

성모님께서 보호하실 것입니다.

무릎꿇고 고개숙여 존경과 사랑을 드립니다.

 

아멘.

 

두분께 제가 고통이되시면

앞으로는 단식하며 고요히 살겠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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