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루카1,39-56/성모 승천 대축일) | |||
---|---|---|---|---|
이전글 | 민주주의를 잘 못 이끌어온 지도자들은 반성을 해야 할 것입니다. |1| | |||
다음글 | 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 [8월 15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마리아와 함께 기뻐하기) |1| | |||
작성자한택규 | 작성일2023-08-15 | 조회수400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어려움과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루카복음 1장 39절부터 56절에서, 마리아가 길을 떠나 서둘러 유다 산악 지방에 있는 한 고을로 가서 즈카르야의 집에 들어가게 했으며,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인사말을 들을 때 그녀의 태 안에서 아기 요한이 뛰놀게 하였고, 엘리사벳이 성령으로 가득 차 큰 소리로 마리아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그녀 태중의 예수님 당신께서 복되시며, 마리아의 주님이신 예수님의 어머니께서 그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이냐고 외치게 했으며, 보십시오라는 그녀의 인사말 소리가 자기 귀에 들리자 엘리사벳의 태 안에서 아기 요한이 즐거워 뛰놀아, 행복하십니다, 하느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이라고하자 마리아가 자기 영혼이 하느님을 찬송하고 자기 마음이 자신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하느님께서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기 때문이고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자기를 행복하다 하리니 전능하신 하느님께서 자기에게 큰일을 하셨기 때문이고, 그분의 이름은 거룩하고 그분의 자비는 대대로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미치며, 그분께서는 당신 팔로 권능을 떨치시어 마음속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고, 통치자들을 왕좌에서 끌어내리시고 비천한 이들을 들어 높이셨으며, 굶주린 이들을 좋은 것으로 배불리시고 부유한 자들을 빈손으로 내치셨고, 당신의 자비를 기억하시어 당신 종 이스라엘을 거두어 주셨으니,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자비가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 영원히 미칠 것이라고 하게 하셨으며, 그렇게 마리아가 석 달가량 엘리사벳과 함께 지내게 하시다가 자기 집으로 돌아가게 했습니다. 2) 예수님은, 성령을 통하여 거룩한 동정 마리아의 태중에서 인간이 되신 분(교리서 3항)이시다. 3) 예수님은, 동정 마리아와 관계를 맺으시고, 그녀의 태중에서 그녀가, 석 달가량 세례자 요한을 잉태한 엘리사벳과 함께 지내게 하시다가 자기 집으로 돌아가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삼위이신 한 하느님의 창조 계획을 드러내시고, 동정 마리아의 태중에서 그녀가, 석 달가량 세례자 요한을 잉태한 엘리사벳과 함께 지내게 하시다가 자기 집으로 돌아가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삼위이신 한 하느님의 창조 계획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당신은 처음부터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시어 이 세상에 보내신"(요한 10,36) 분이며, 동정 마리아의 태중에 "거룩하신 분"으로 잉태되셨[루카1,35]음을 알 수 있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하느님께서는 요셉에게 "성령으로 아기를 잉태한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여라."(마태 1,20) 하고 명하시여 "그리스도라고 불리는" 예수님께서 메시아 가문, 곧 다윗 가문에서 난 요셉의 아내에게서 태어나게 되었음(마태 1,16).[로마 1,3; 2티모 2,8; 묵시 22,16]을 깨닫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교리서 437항)
■ 기도합시다.. - 삼위이신 한 하느님 !..저희가, 당신은 처음부터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시어 이 세상에 보내신"(요한 10,36) 분이며, 동정 마리아의 태중에 "거룩하신 분"으로 잉태되셨[루카1,35]음을 알 수 있게 해 주시고, 그렇게, 하느님께서는 요셉에게 "성령으로 아기를 잉태한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여라."(마태 1,20) 하고 명하시여 "그리스도라고 불리는" 예수님께서 메시아 가문, 곧 다윗 가문에서 난 요셉의 아내에게서 태어나게 되었음(마태 1,16).[로마 1,3; 2티모 2,8; 묵시 22,16]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예수님의 이름으로 비나이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