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태18,15-20/연중 제19주간 수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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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택규 | 작성일2023-08-16 | 조회수459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어려움과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태오복음 18장 15절부터 20절에서, 제자들에게 "네 형제가 너에게 죄를 짓거든, 가서 단둘이 만나 그를 타일러라. 그가 네 말을 들으면 네가 그 형제를 얻은 것이다. 그러나 그가 네 말을 듣지 않거든 한 사람이나 두 사람을 더 데리고 가거라. '모든 일을 둘이나 세 증인의 말로 확정 지어야 하기'때문이다. 그가 그들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거든 교회에 알려라. 교회의 말도 들으려고 하지 않거든 그를 다른 민족 사람이나 세리처럼 여겨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 너희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내가 또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이 땅에서 마음을 모아 무엇이든 청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예수님은, 늘 우리와 함께, 세상의 죄를 풀어 주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자신들에게 죄를 지은 형제가 있는 제자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 가운데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이 땅에서 마음을 모아 '그 형제의 죄를 풀어 달라'고 청하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한없는 사랑을 드러내시어, 자신들에게 죄를 지은 형제가 있는 제자들 가운데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이 땅에서 마음을 모아 '그 형제의 죄를 풀어 달라'고 청하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한없는 사랑으로 초대하시고, 우리 형제가 우리에게 죄를 짓는다면, 늘 우리와 함께 하시는 당신께 청하여 풀 수 있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하느님 한 분 외에 아무도 죄를 용서할 수 없기"(마르 2,7) 때문에, 하느님께서는 사람이 되신 당신의 영원한 아들 예수님을 통해서 "당신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것"임(마태 1,21)을 깨닫(교리서 430항)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 형제가 저희에게 죄를 짓는다면, 늘 저희와 함께 하시는 당신께 청하여 풀 수 있게 해 주시고, 그렇게, "하느님 한 분 외에 아무도 죄를 용서할 수 없기"(마르 2,7) 때문에, 하느님께서는 사람이 되신 당신의 영원한 아들 예수님을 통해서 "당신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것"임(마태 1,21)을 깨닫(교리서 430항)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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