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아, 여인아! 네 믿음이 참으로 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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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8-20 조회수300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0주일 

2023년 8월 20일 주일 (녹) 

 

오늘 전례 

오늘은 연중 제20주일입니다. 자신을 한없이 낮추며 

를 청한 가나안 여인의 믿음을 본받읍시다. 하님께서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신 성자의 낮추심으로 구원 계획

을 이루셨습니다. 

우리도 겸손한 마음으로, 영원히 변하지 않는 아버지의 

사랑을 우리의 말과 행동으로 끊임없이 증언하도록 합시다.  

 

복음 환호송 마태 4,23 참조

◎ 알렐루야.
○ 예수님은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고 백성 가운데 
   병자들을 모두 고쳐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아, 여인아! 네 믿음이 참으로 크구나.>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21-28
   그때에 예수님께서 21 티로와 시돈 지방으로 물러가셨다.
22 그런데 그 고장에서 어떤 가나안 부인이 나와, “다윗의

자손이신 주님,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제 딸이 호

되게 마귀가 들렸습니다.” 하고 소리 질렀다.
23 예수님께서는 한마디도 대답하지 않으셨다. 제자들이 다

가와 말하였다. “저 여자를 돌려보내십시오. 우리 뒤에서 소

리 지르고 있습니다.”
24 그제야 예수님께서 “나는 오직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파견되었을 뿐이다.” 하고 대답하셨다. 25 그러나 

그 여자는 예수님께 와 엎드려 절하며, “주님, 저를 도와주십

시오.” 하고 청하였다.
26 예수님께서는 “자녀들의 빵을 집어 강아지들에게 던져 주

는 것은 좋지 않다.” 하고 말씀하셨다. 27 그러자 그 여자가 

“주님, 그렇습니다. 그러나 강아지들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

는 부스러기는 먹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28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아, 여인아! 

네 믿음이 참으로 크구나. 네가 바라는 대로 될 것이다.” 바로 

그 시간에 그 여자의 딸이 나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648 

 

더덕 꽃 ! 

 

하느님 

은총 

 

예수님 

성심 

 

태양 

사랑 

 

성모님 

모정 

 

애덕 

향기 

 

온세상 

온누리 

온우주 


더덕 

꽃종 


울려 

퍼지며 


햇빛이랑 

바람으로 불어가 평화의 씨앗 뿌리게 해 주시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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