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란 줘도 못 먹는 사람을 말한다고 하며 웃습니다.

그럼 베드로에게 하늘에서 내려온 밥상에 짐승들이 있었는데 그것을 잡아 먹으라고 하자

베드로가 불결한 것은 입에 대 본적도 없다고 하며 안먹겠다고 하니까 

그대로 다시 하늘로 올라간 신이 내린 밥상을 어떻게 보아야 할까요?

모세 5경에서는 먹는 것과 먹지 못하는 것에 대한 것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우리는 먹기 위하여 사는 것이 아니라

살기 위해서 먹는 것입니다.

그 당시에 살려면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돼지고기를 먹지 말라고 하면 안 먹어야 합니다.

훗날 이러한 것도 하느님께서 거룩하게 만드셨으면 즉 제단에서 거룩하게 되었으면

먹을 수 있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입으로 들어가는 것은 모두가 깨끗하다고 하셨습니다.

돼지고기는 그곳에 여름날이라든가 어떤 날이 있을때 음식이 곧바로 쉬니까

탈나지 말라고 금했다고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