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지않음이요.

아무것도

이루지 않음이라......

우주를 가슴에 담고

관념으로 인식해야......

우리들은 숫자로 우주를 인식 한다.

모든것은 그분이 하시는것이라.....

한갖 온전치 않은 영혼으로

여인이 하는것이 아님을......

깊은 슬픔의 심연에서

그분과의 오롯한 만남으로

영혼을 움직이시는것이라.

한갖 인간의 영혼으로

모든것을 이루시는 것이 아님을.

그대도 알고 나도 안다.

인간의 세치혀로

우주를 품을수는 없음을

관념의 깊은 심연에서

그분과의 깊은 만남으로

우주를 품고 이해함이

참된 지혜라.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