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보라, 저 사람이야말로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다. 저 사람은 거짓이 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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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3-08-24 | 조회수354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성 바르톨로메오 사도 축일 2023년 8월 24일 목요일 (홍)
오늘 전례 바르톨로메오 사도는 예수님의 열두 제자 가운데 하나로, 갈릴래 아 카나 출신이다. 필립보 사도가 인도하여 예수님의 제자가 된 나타나엘과 동일 인물로 여겨진다(요한 1,45-51 참조). 예수님께 서는 그를 참된 이스라엘 사람이라고 칭찬하셨다. “보라, 저 사람이야말로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다. 저 사람은 거 짓이 없다”(요한 1,47). 교회의 전승에 따르면, 바르톨로메오 사도 는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뒤 소아시아를 거쳐 인도에서 복음을 전 하다가 아르메니아에서 순교하였다고 한다.
복음 환호송 요한 1,49 참조 ◎ 알렐루야. ○ 스승님,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 이스라엘의 임금님이십니다. ◎ 알렐루야.
복음 <보라, 저 사람이야말로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다. 저 사람은 거짓이 없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5-51 그때에 45 필립보가 나타나엘을 만나 말하였다. “우리는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고 예언자들도 기록한 분을 만났소. 나자렛 출신으로 요셉의 아들 예수라는 분이시오.” 46 나타나엘은 필립보에게, “나자렛에서 무슨 좋은 것이 나올 수 있겠소?” 하였다. 그러자 필립보가 나타나엘에게 “와서 보시오.” 하고 말하였다. 47 예수님께서는 나타나엘이 당신 쪽으로 오는 것을 보시고 그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보라, 저 사람이야말로 참으로 이스라엘 사 람이다. 저 사람은 거짓이 없다.” 48 나타나엘이 예수님께 “저를 어떻게 아십니까?” 하고 물으니, 예수님께서 그에게 “필립보가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는 것을 내가 보았다.” 하고 대답하셨다. 49 그러자 나 타나엘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스승님, 스승님은 하느님의 아드님 이십니다. 이스라엘의 임금님이십니다.” 50 예수님께서 나타나엘에게 이르셨다.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는 것을 보았다고 해서 나를 믿느냐? 앞으로 그보다 더 큰 일을 보게 될 것이다.” 51 이어서 그에게 또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하늘이 열리고 하느님의 천사들이 사람의 아들 위 에서 오르내리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652
바다 가족들 기도 !
하느님 은총
푸르고 맑은
하늘빛 까지
날마다 잠겨
함께 하는
바닷물 파도
바다 가족들
온세상 온누리 온우주
모든 피조물
일치 이루며
빛과 소금의
진리 정의 평화
영원 무궁히
누리게 해 주시옵기를 모두 한 마음으로 간절한 기도바치옵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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