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참 행복과 바바리 코트를 입고...
이전글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1|  
다음글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 학자 기념일 |5|  
작성자김대군 쪽지 캡슐 작성일2023-08-27 조회수250 추천수0 반대(0) 신고

당신이 자랑하는 브레지어는 아무 소용없이 버려질 날이 올 것이요,   빈껍데기를 감싸줄 이가 한 명도 없게 된다는 것이요.

 

그러니 세월이  다 가기전에 무엇인가를 하기를 바래요.  그리하여 젊은 날의 풍성한 가슴을 뽐내기라도 하시기를 바래요.

 

사랑의 가슴은 언제나 그대로요,

다만 세월에 벗겨졌을 뿐이라오.

이제야 참 행복을 찾으셨는지?

진정 찾으셨는지?

 

발바리는 발발거리며 복종의 표시를 하네,

가을이 금새라도 오시려는지 바바리 코트를 입고 바바리맨이 무엇인지 알아보았던 시절

이건 마치 바르바리 노예를 기억하게 되니 인상이 찌푸려집니다.

 

참새 다섯 마리가 두 닢에 팔리지 않느냐?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