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참 행복과 바바리 코트를 입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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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대군 | 작성일2023-08-27 | 조회수250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당신이 자랑하는 브레지어는 아무 소용없이 버려질 날이 올 것이요, 빈껍데기를 감싸줄 이가 한 명도 없게 된다는 것이요. 그러니 세월이 다 가기전에 무엇인가를 하기를 바래요. 그리하여 젊은 날의 풍성한 가슴을 뽐내기라도 하시기를 바래요. 사랑의 가슴은 언제나 그대로요, 다만 세월에 벗겨졌을 뿐이라오. 이제야 참 행복을 찾으셨는지? 진정 찾으셨는지? 발바리는 발발거리며 복종의 표시를 하네, 가을이 금새라도 오시려는지 바바리 코트를 입고 바바리맨이 무엇인지 알아보았던 시절 이건 마치 바르바리 노예를 기억하게 되니 인상이 찌푸려집니다. 참새 다섯 마리가 두 닢에 팔리지 않느냐?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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