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레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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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경숙 | 작성일2023-08-28 | 조회수257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그대는 아름다워요. 떠오르는 태양에 빛나는 아침이슬이요. 보석처럼 영롱한 그대는 보라빛 눈동자를 가졌어요. 연륜이 묻어나는 그대의 이마는 하얀 머리칼 사이로 햇살처럼 빛나요. 그대의 아름다운 손길은 창조주의 숨결이요. 그대의 청초한 모습은 창조주의 은총입니다. 난과 같이 고결하고 백합처럼 순결하니 그대의 눈길에 설레이는 마음으로 그대를 바라봅니다. 아름다운 사람아 부디 그대의 길을 잃지마오. 사랑으로 채워진 그대의 가슴을 잃지마오. 고결한 그대의 지성으로 무지한이의 어리석음을 깨워주어요.
별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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