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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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태24,42-51/연중 제21주간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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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8-31 조회수346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어려움과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태오복음 24장 42절부터 51절에서, 제자들에게  "깨어 있어라. 너희의 주인이 어느 날에 올지 너희가 모르기 때문이다. 이것을 명심하여라. 도둑이 밤 몇 시에 올지 집주인이 알면, 깨어 있으면서 도둑이 자기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기 때문이다. 주인이 종에게 자기 집안 식솔들을 맡겨 그들에게 제때에 양식을 내주게 하였으면, 어떻게 하는 종이 충실하고 슬기로운 종이겠느냐? 행복하여라, 주인이 돌아와서 볼 때에 그렇게 일하고 있는 종!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주인은 자기의 모든 재산을 그에게 맡길 것이다. 그러나 만일 그가 못된 종이어서 마음속으로 '주인이 늦어지는구나. 하고 생각하며, 동료들을 때리기 시작하고 또 술꾼들과 어울려 먹고 마시면, 예상하지 못한 날, 짐작하지 못한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와서, 그를 처단하여 위선자들과 같은 운명을 겪게 할 것이다. 거기에서 그는 울며 이를 갈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예수님은, 우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오실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제자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당신께서 어느 날에 올지 그들이 모르니, 늘 깨어 준비하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당신께서 어느 날에 올지 제자들이 모르니, 늘 깨어 준비하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하느님의 신비한 계획에 자신을 온전히 맡기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인간의 정의가 아닌 메시아의 정의를 기다리는 “가난한”[스바 2,3; 시편 22(21),27; 34(33),3; 이사 49,13; 61,1 등 참조.] 백성들, 곧 겸손하고 양순한 사람들이, 마침내 약속의 시간에 그리스도의 오심을 준비하도록 하는 것이 성령의 위대한 숨은 활동임(교리서 716항)을 깨닫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하느님의 신비한 계획에 자신을 온전히 맡기게 해 주시고, 그렇게, 인간의 정의가 아닌 메시아의 정의를 기다리는 “가난한”[스바 2,3; 시편 22(21),27; 34(33),3; 이사 49,13; 61,1 등 참조.] 백성들, 곧 겸손하고 양순한 사람들이, 마침내 약속의 시간에 그리스도의 오심을 준비하도록 하는 것이 성령의 위대한 숨은 활동임(교리서 716항)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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