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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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신은 아무런 탈렌트를 받지 않았다는 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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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대군 쪽지 캡슐 작성일2023-09-02 조회수334 추천수1 반대(0) 신고

탈렌트는 화폐나 하느님이 주신 재능을 뜻하는데 저는 작금의 시대에 있어서는 탈렌트는 재능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어떤이들은 자신은 하느님께서 재능을 주시지 않아서 탈렌트하고는 거리가 멉니다.”라고도 하시겠지요?

 

자신이 가진 재능으로 다른이들에게도 기쁨의 원천인 하느님께로 가는 길을 말해 주기도 하며 베풀어 주기도 합니다.  재능이 없다고들 하시지 맙시다.  우리는 무엇인가를 해야 합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탈렌트를 잘 활용하십시다.  정말로 자신은 아무런 탈렌트를 받지 않았다는 이들에게는 다음과 같은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굼뱅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

 

이러한데 아무것도 받지 못했다는 말입니까?  그야말로 온몸으로 하늘을 노래하는 것이지요.  당연히 이러할 때 정신도 따르게 됩니다.  즉 마음과 정신을 다하여 하느님을 사랑하게 되는 것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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