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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12권-125. 하느님의 뜻 안에서 사는 것은 사사로운 삶 없이 사는 것이다. [천상의 책] / 교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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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3-09-04 조회수254 추천수0 반대(0) 신고

하느님의 뜻'을 알리는 '천상의 책'(교회인가)에서 발췌하였습니다. 하느님의 뜻 자료를 원하시는 분은 책 2권 분량의 파일을 보내드립니다.


   12-125 

 

하느님의 뜻 안에서 사는 것은

사사로운 삶 없이 사는 것이다.


  1920319

 

1. 언제나 사랑하올 예수님께, ‘당신은 정말 많이 변하셨습니다!’하면서 내 슬픈 심경을 털어놓았다. ‘저에게는 더 이상 고통마저 없다는 것이 있을 수 있는 일입니까? 모든 사람이 고통을 겪습니다. 유독 저만은 고통 받을 자격도 없나 봅니다.


2. 과연 제가 다른 이들보다 못된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저를 불쌍히 여기시어, 당신께서 아무에게도 거절하지 않으시는 저 숱한 고통들의 작은 조각만은 저에게 거절하지 마십시오. 제 사랑이시여, 얼마나 끔찍한 상태에 제가 처해 있는지 모릅니다! 부디 자비를 베푸소서! 자비를 베푸소서!


3. 그렇게 통사정을 하고 있는데 다정하신 예수님께서 나의 내면에서 걸음을 옮기시며 말씀하셨다. , 딸아, 진정해라. 그러지 않으면 네가 내 마음에 더 깊은 생채기를 내며 나를 아프게 할 것이다.


4. 너 혹시 나를 능가하고 싶은 거냐? 나 역시 피조물의 모든 고통을 내 안에 지니고 싶었다. 피조물에 대한 내 사랑이 아주 큰 나머지 어떤 고통도 그들에게 미치지 않기를 바랐던 것이다. 그러나 이 (허락을) 얻어내지 못하였다. 내 아버지의 지혜와 정의에 굴복해야 했기 때문이다.


5. 아버지께서는 내가 피조물(이 받아야 할) 고통 대부분을 대신 받는 것은 용납하셨으나 그 전부를 완전히 받는 것은 용납하지 않으셨다. 이는 그분 정의의 권위와 균형 때문이었다.


6. 나의 인성은 사실 지옥과 연옥과 모든 징벌을 끝장낼 만큼 많은 고통을 받기를 원했다. 그렇지만 신성은 이를 허락하지 않았고, 정의는 내 사랑에게, ‘너는 사랑의 권리를 원했고, 그것을 받았다. 나 역시 정의의 권리를 원한다.’고 말했던 것이다.


7. 나는 단념하고 아버지의 지혜에 복종하였다. 이 지혜의 의로움을 사실 그대로 인정한 것이다. 그러나 나의 인성은 신음소리를 내면서 피조물이 치르게 될 모든 고통 때문에 괴로워하였다.


8. 고통을 못 받아서 괴로워하는 네 통사정을 듣고 있노라니, 바로 나의 저 비탄의 메아리가 울려오고 있었다. 그래서 달려와 네 마음을 떠받치고 있다. 너에게 힘을 주기 위해서 말이다. 이 고통이 얼마나 혹독한 것인지 나는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너는 이것 역시 네 예수의 한 고통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9. 나 역시 예수님께 대한 사랑으로 고통을 받지 않는 것에 승복하였다. 그러나 내 마음은 여간 고통스럽지 않았다. 여러 가지 생각이 얼키설키 떠돌고 있었는데, 특히 하느님의 의지에 관한 예수님의 말씀에 대해서였다. 어쩐지 나의 내면에 그분 말씀의 효과가 보이지 않는 듯한 것이었다.


10. 그러자 그분께서 친절하게도 이렇게 덧붙이셨다. 딸아, 내가 너에게 나의 의지 안에서 사는 것에 동의하는지 물었을 때 너는 나의 뜻이 아니라 너의 뜻으로 , 그러겠습니다.’하고 수락함으로써 나의 .’가 신적 의지에서 오는 모든 권능과 가치를 지닐 수 있게 하였다. 는 지금만이 아니고 앞으로도 언제나 나의 의지가 존재하는 것과 꼭 같이 존재할 것이다.


11. 따라서 너의 삶은 끝났다. 네 뜻의 존재 이유가 없어진 것이다. 이런 이유로 내가 너에게 이렇게 말했던 것이다.


12. 모든 피조물이 내 뜻 안에 있으니, 너는 온 인류 가족의 이름으로 거룩하게 내 옥좌 발치에 오너라. 네 생각 안에 모든 이의 생각들을 담아 가지고 와서 여기에다 놓아라. 그 각 생각마다 나에게 영광을 주게 하기 위해서 말이다. 너의 눈길 안에, (너의 말 안에,) 너의 행위 안에, 네가 먹는 음식 안에, 심지어 너의 잠 안에도 모든 이의 그것들을 담아 가지고 오너라.’


13. 너의 삶은 이처럼 모든 것을 포함해야 한다. 너는 알고 있지 않느냐? 이따금 내 부재의 괴로운 무게에 짓눌려 네가 (일상) 행하는 것 중 어떤 것을 빠뜨릴 때, , 온 인류 가족을 하나로 묶어 안지 않을 때, 내가 그런 너를 꾸짖는다는 것을?


14. 네가 내 말을 듣지 않으면 괴로워하면서, ‘나는 네가 나를 따르고자 하지 않으니, 나 혼자 그렇게 하겠다.’ 하고 말한다는 것을?


 15. 내 뜻 안에서의 삶은 자기 자신의 삶 없이, 사사로운 생각 없이 사는 것이다. 그것은 모든 삶을 다 포함한다. 이 점에 유의하고(Be Attentive), 두려워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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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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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장한상요셉과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저의 죽은 형제들, 곽판수와 박일조 마리아, 한재권, 곽무순, 양길영, 양호영,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해주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미카엘의 믿음의 배필, 후손들과 장 이냐시오를 비롯한 형제자매들과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자비와 은총과 축복과 용서를 베푸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8월 15일이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 뜻의 위대성을 찬미하고 흠숭하는 '하느님의 뜻 축일'이 예수님이 루이사에게 말씀하신 것이 하루빨리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간청하며 애원합니다. 이루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암이나 질병으로 고통받는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고통을 봉헌하며,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전쟁에서 죽거나 고통당한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이들의 영혼을 하느님의 무한한 자비로 구원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예수님의 뜻 안에서 안토니오 비오가 봉헌하는 미사와 기도와 바램에 축복과 구원과 자비를 베푸시는 예수님을 예수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하느님! 온 세상에 하느님의 뜻을 찬미 흠숭 사랑하는 하느님의 뜻 십자가 동산/길이 생겨 하느님께 영광을 바치게 하소서.


♥하느님!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예수님, 저는 예수님 뜻으로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2023년에는 하느님의 뜻 안에 사는 사람이 온 세상에 많아지기를 기도드립니다. 피앗 볼룬타스 투아!


2023.03.24. 성령 안수


2023.03.26. 번역할 영어책 받음. 송 요아킴 & 문 그레고리오


2023.04.25. garabandaltv

2023.06.28. 영어책 번역 1차 완성
 

2023.07.18. 영어책 번역 2차 완성, 보냄.

2023.08.09. pa와 함께 장어의꿈 방문

 

2023.08.11. 할아버지!

2023.09.02. 이범주 바오로 신부님 퇴임식

2023.09.05. 이범주 바오로 신부님, 오전 10시 마지막 미사.


2023.09.05. ~ 09.13. 장 미카엘 이탈리아 여행. 인천공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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