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루카4,38-44/연중 제22주간 수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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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택규 | 작성일2023-09-06 | 조회수219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어려움과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루카복음 4장 38절부터 44절에서, 회당을 떠나 시몬의 집으로 가셨고, 그때에 시몬의 장모가 심한 열에 시달리고 있어서, 사람들이 그를 위해 당신께 청하였으며, 당신께서 그 부인에게 가까이 가시어 열을 꾸짖으시니 열이 가시자 부인은 즉시 일어나 그들의 시중을 들었고, 해 질 무렵에 사람들이 갖가지 질병을 앓는 이들을 있는 대로 모두 당신께 데리고 왔으며, 당신께서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손을 얹으시어 그들을 고쳐 주셨고, 마귀들도 많은 사람에게서 나가며,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질렀으나, 당신께서는 꾸짖으시며 그들이 말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으셨고, 당신이 그리스도임을 그들이 알고 있었기 때문이셨습니다. 그렇게, 날이 새자 밖으로 나가시어 외딴곳으로 가셨고, 군중은 당신을 찾아다니다가 당신께서 계시는 곳까지 가서, 자기들을 떠나지 말아 주십사고 붙들었으나, 그들에게 “나는 하느님 나라의 기쁜 소식을 다른 고을에도 전해야 한다. 사실 나는 그 일을 하도록 파견된 것이다.” 라고 말씀하시고 나서 유다의 여러 회당에서 복음을 선포하셨습니다. 2) 예수님은, 하느님 나라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일을 하도록 파견된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심한 열에 시달리고 있는 시몬의 장모, 갖가지 질병을 앓는 이들, 외딴곳 사람들, 당신을 찾아다니는 군중, 유다의 여러 회당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하느님 나라의 기쁜 소식을 들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진정한 하느님의 뜻을 드러내시어, 심한 열에 시달리고 있는 시몬의 장모, 갖가지 질병을 앓는 이들, 외딴곳 사람들, 당신을 찾아다니는 군중, 유다의 여러 회당들이, 하느님 나라의 기쁜 소식을 들을 수 있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하느님 나라는 가난하고 미소한 자들, 곧 겸손한 마음으로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것임을 알 수 있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우리가, 당신께서는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도록”(루카 4,18)[루카7,22] 파견되셨고, 그들을 행복한 사람들이라고 선언하시는데 그것은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마태 5,3)이기 때문이임을 깨닫(교리서 544항)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하느님 나라는 가난하고 미소한 자들, 곧 겸손한 마음으로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것임을 알 수 있게 해 주시고, 그렇게 저희가, 당신께서는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도록”(루카 4,18)[루카7,22] 파견되셨고, 그들을 행복한 사람들이라고 선언하시는데 그것은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마태 5,3)이기 때문이임을 깨닫(교리서 544항)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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