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청초한 그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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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경숙 | 작성일2023-09-07 | 조회수210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오롯한 선비의 지조와 기걔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이미 사라져 버린 선비의 품성이지만 그대의 지고한 지성에 어울리는 말입니다. 언제나 다정하신 그리움으로 다가오시는 분 우리들의 바라봄이 세상의 작은 한줄기 빛이기를 기도드립니다. 무릎꿇고 두손모아 열심한 마음으로 기도드립니다. 여인의 덕으로 정갈한 행동과 품성으로 사랑하는이의 마음에 흡족함을 드리고 싶습니다. 단순한 육욕의 사랑이 아닌 영혼과 영혼이 만나는 진실함이고 싶고 정신과 정신이 만나 손꼭잡고 하느님길을 걷고 싶습니다. 그대의 빛과 저의 소망이 만나 만인의 작은 빛줄기가 될수있다면 그보다 더한 기쁨이 없겠습니다. 남은 시간 더 알차고 복되게 하느님 나라 이루심에 작은 도움이라도 될수있다면 그보다 더한 행복이 없겠습니다. 이끌어주시고 기도해주세요. 언제나 그대와 함께하겠습니다. 아멘
스텔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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