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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12권-134.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영혼은 항상 이 뜻과 행위를 함께한다. [천상의 책] / 교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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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3-09-11 조회수308 추천수0 반대(0) 신고

하느님의 뜻'을 알리는 '천상의 책'(교회인가)에서 발췌하였습니다. 하느님의 뜻 자료를 원하시는 분은 책 2권 분량의 파일을 보내드립니다.


   12-134 

 

공중에 매달려 사신 주님의 인성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영혼은 항상 이 뜻과 행위를 함께한다.


  1920610

 

1. 몹시 괴로운데다 의지할 사람 하나 없는 외로움도 절감하고 있었는데, 다정하신 예수님께서 두 팔로 나를 안아 공중으로 번쩍 들어 올리시고 말씀하셨다.


2. “딸아, 지상 생활을 하는 동안 내 인성은 하늘과 땅 사이의 중간에 매달려 살았다. 온 땅을 내 아래 두고 온 하늘을 내 위에 둔 채 그렇게 공중에서 살면서, 온 땅과 온 하늘을 내 안에 끌어들여 오직 하나가 되게 하려고 했던 것이다.


3. 내가 만일 땅 위에서 곧 땅과 같은 높이에서 살기를 원했다면, 모든 것을 내 안에 끌어들이지 못했을 것이고, 기껏해야 몇 군데만 끌어들이는 것이 고작이었을 것이다.


4. 사실 공중에 매달려 사는 것은 큰 희생이 요구되는 일이었다. 기댈 곳도 기댈 사람도 없었고, 가장 긴요한 것만이 내 인성에 제공되고 있었다. 그 나머지 것들로 말하자면, 나는 언제나 혼자였고, 아무런 위안거리도 없었다.


5. 그렇지만 그것은 필요한 일이었다. 그 이유는 첫째, 내 인격의 고상한 품위 때문이었다. 미천하고 그릇된 인간적 의지거리를 가지고 이 아래에서 사는 것이 내게 어울리지 않았던 것이다.


6. 둘째, 구원 사업이라는 중대한 사명 때문이었으니 이 사업이 무엇보다도 최상위에 있었어야 했다. 따라서 내가 높이, 모든 사람 위에서 사는 것이 합당했던 것이다.


7. 나는 그래서 나의 모상이 되라고 부르는 사람들을 내 인성이 처했던 것과 같은 상황에 있게 한다. 그러므로 내가 너의 지주이다. 나 자신의 팔이 너를 지탱한다. 내가 너를 안아 공중에 매달고 내 팔 안에서 살게 하므로 가장 긴요한 것만 네게 닿을 수 있는 것이다.


8. 모든 사람에게서 벗어나 온전히 나를 위해 내 뜻 안에서 사는 사람에게는 꼭 필요한 것이 아니면 천박한 것이고, 그의 고상한 품위를 떨어뜨리는 것이다. 어쩌다 인간적인 의지거리가 주어지면, 그는 인간적인 것의 악취를 맡고 멀리 치워 버리기 마련이다.”


 9. 그러고 나서 그분은 이렇게 부언하셨다. 영혼은 내 뜻 안에 들어오는 즉시 그의 의지가 나의 영원한 의지에 묶여 있게 된다. 그러므로 영혼이 이에 대해 아무 생각을 하지 않더라도, 그의 뜻이 나의 뜻과 결합되어 있기 때문에, 나의 뜻이 행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지 그의 뜻도 행한다. 그리하여 나와 함께 모든 사람의 유익을 위하여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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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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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장한상요셉과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저의 죽은 형제들, 곽판수와 박일조 마리아, 한재권, 곽무순, 양길영, 양호영,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해주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미카엘의 믿음의 배필, 후손들과 장 이냐시오를 비롯한 형제자매들과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자비와 은총과 축복과 용서를 베푸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8월 15일이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 뜻의 위대성을 찬미하고 흠숭하는 '하느님의 뜻 축일'이 예수님이 루이사에게 말씀하신 것이 하루빨리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간청하며 애원합니다. 이루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암이나 질병으로 고통받는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고통을 봉헌하며,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전쟁에서 죽거나 고통당한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이들의 영혼을 하느님의 무한한 자비로 구원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예수님의 뜻 안에서 안토니오 비오가 봉헌하는 미사와 기도와 바램에 축복과 구원과 자비를 베푸시는 예수님을 예수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하느님! 온 세상에 하느님의 뜻을 찬미 흠숭 사랑하는 하느님의 뜻 십자가 동산/길이 생겨 하느님께 영광을 바치게 하소서.


♥하느님!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예수님, 저는 예수님 뜻으로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2023년에는 하느님의 뜻 안에 사는 사람이 온 세상에 많아지기를 기도드립니다. 피앗 볼룬타스 투아!


2023.03.24. 성령 안수


2023.03.26. 번역할 영어책 받음. 송 요아킴 & 문 그레고리오


2023.04.25. garabandaltv

2023.06.28. 영어책 번역 1차 완성
 

2023.07.18. 영어책 번역 2차 완성, 보냄.

2023.08.09. pa와 함께 장어의꿈 방문
 

2023.08.11. 할아버지!

2023.09.02. 이범주 바오로 신부님 퇴임식

2023.09.05. 이범주 바오로 신부님, 오전 10시 마지막 미사.

2023.09.05. ~ 09.13. 장 미카엘 이탈리아 여행. 인천공항. 로마. 피렌체. 피사.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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