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손을 뻗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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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글 | 그들은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 |||
작성자최원석 | 작성일2023-09-11 | 조회수243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오늘 복음에서 안식일에 손이 오그라든이가 주님앞으로 나옵니다. 그런데 안식일에는 무슨 행위를 해서는 않된다는 규정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주님 앞에 있는데 그런데 사람들은 안식일에 사람을 치유하여 주는 것은 법으로 금지하는데 주님이 어찌하나 보고 올가미를 만들려 합니다.
사람의 마음을 훤히 꿰뚫어 보시는 주님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사람들에게 문의하여 봅니다 스스로 옳고 그름을 판단하게 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옳고 그름을 선언할 수 도 있지만 그러나 주님은 우리 스스로가 생각해서 행동하게 하시는 분이 예수님입니다. 그래서 안식일에 선한 일을 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 아니면 그 아픈 사람을 안식일 이라는 이유로 그냥 고통스럽게 놓아 두는 것이 옳은 것인지 물어 보시고 그 완고한 바라사이의 잘못된 말음을 질책하십니다.
그리고 나서 그 오그라든 사람에게 중앙에 나와서 손을 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그 오그라든것이 그 사람에게만 하는 말이 아니라 그 완고한 바리사이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마음의 판단 기준이 나로 부터 나오는 것은 죄입니다. 사랑이 결국은 선입니다. 주변을 이롭게 하는 마음이 결국은 나도 살고 주변의 이웃도 같이 살 수 있는 길입니다. 항상 개방적으로 포용할 수 있어야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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