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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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람의 아들도 들어 올려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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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9-14 조회수316 추천수1 반대(0) 신고

 

 

성 십자가 현양 축일 

2023년 9월 14일 목요일 (홍) 

 

이날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의 죄를 속죄하시려고 

몸소 지신 십자가를 묵상하고 경배하는 날이다. 이 축

일의 기원은 정확히 알 수 없다. 전승에 따르면 콘스탄

티누스 황제의 어머니 헬레나 성녀의 노력으로 예수님

의 십자가를 찾게 되었고, 

황제는 이를 기념하고자 335년 무렵 예루살렘에 있는 

예수의 무덤 곁에 성전을 지어 봉헌하였다. 그 뒤로 

십자가 경배는 널리 전파되었고,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에 축일이 9월 14일로 고정되었다.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께서는 십자가로 온 세상을 구원하셨나이다. 

   수 그리스도님, 경배하며 찬송하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사람의 아들도 들어 올려져야 한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13-17
   그때에 예수님께서 니코데모에게 말씀하셨다.
13 “하늘에서 내려온 이, 곧 사람의 아들 말고는 하늘로 

올라간 이가 없다. 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들어 올린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들어 올려져야 한다.

15 믿는 사람은 누구나 사람의 아들 안에서 영원한 생

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16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

을 내 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17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

시려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

게 하시려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673 

 

국화잎 빗방울 ! 

 

하느님 

은총 

 

메마른  

곳이  

 

생활 

터인 


국화 

잎새 


가을 

빗물로 


촉촉이 

젖어 


그렁 

그렁 


감사의 

빗방울 

 

빛나는 

모습 


머지 

않아서 


향긋한 

꽃망울 

 

기쁨 

행복 평화를 안고 부풀어 오르기 시작하겠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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