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람의 아들도 들어 올려져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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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3-09-14 | 조회수315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성 십자가 현양 축일 2023년 9월 14일 목요일 (홍)
이날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의 죄를 속죄하시려고 몸소 지신 십자가를 묵상하고 경배하는 날이다. 이 축 일의 기원은 정확히 알 수 없다. 전승에 따르면 콘스탄 티누스 황제의 어머니 헬레나 성녀의 노력으로 예수님 의 십자가를 찾게 되었고, 황제는 이를 기념하고자 335년 무렵 예루살렘에 있는 예수님의 무덤 곁에 성전을 지어 봉헌하였다. 그 뒤로 십자가 경배는 널리 전파되었고,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에 축일이 9월 14일로 고정되었다.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께서는 십자가로 온 세상을 구원하셨나이다. 예 수 그리스도님, 경배하며 찬송하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사람의 아들도 들어 올려져야 한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13-17 그때에 예수님께서 니코데모에게 말씀하셨다. 13 “하늘에서 내려온 이, 곧 사람의 아들 말고는 하늘로 올라간 이가 없다. 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들어 올린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들어 올려져야 한다. 15 믿는 사람은 누구나 사람의 아들 안에서 영원한 생명 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16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 을 내 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17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 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 게 하시려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673
국화잎 빗방울 !
하느님 은총
메마른 곳이
생활 터인 국화 잎새 가을 빗물로 촉촉이 젖어 그렁 그렁 감사의 빗방울
빛나는 모습 머지 않아서 향긋한 꽃망울
기쁨 행복 평화를 안고 부풀어 오르기 시작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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