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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요한19,25-27/고통의 성모 마리아 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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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9-15 조회수209 추천수0 반대(0) 신고

 "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소외되어 살아가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요한복음 19장 25절부터 27절에서와 같이, 당신의 십자가 곁에 어머니와 이모, 클로파스의 아내 마리아와 마리아 막달레나가 서 있었고, 어머니와 그 곁에 선 사랑하시는 제자를 보시고, 어머니에게 말씀하셨다. “여인이시여,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어서 그 제자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으며, 그때부터 그 제자가 그분을 자기 집에 모셨습니다.
2) 예수님은, 우리 모두를 교회 안에서 한 가족으로 만들어 주신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어머니와 이모, 클로파스의 아내 마리아, 마리아 막달레나, 어머니 곁에 선 사랑하시는 제자와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 모두가 가족이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어머니와 이모, 클로파스의 아내 마리아, 마리아 막달레나, 어머니 곁에 선 사랑하시는 제자 모두가 가족이 될 수 있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당신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것은 바로 “하느님의 나라를 받아들이는 것”[교회 헌장, 5항.]임을 알 수 있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이 나라의 시작과 싹은 당신께서 오시어 당신 주위로 불러 모으신 사람들의 “작은 양 떼”(루카 12,32)이고, 당신께서 바로 그들의 목자이시며,[마태 10,16; 26,31; 요한 10,1-21 참조.] 그들은 당신의 참가족을 이룸[마태 12,49 참조.] (교리서 764항)을 깨닫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당신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것은 바로 “하느님의 나라를 받아들이는 것”[교회 헌장, 5항.]임을 알 수 있게 해 주시고, 그렇게, 이 나라의 시작과 싹은 당신께서 오시어 당신 주위로 불러 모으신 사람들의 “작은 양 떼”(루카 12,32)이고, 당신께서 바로 그들의 목자이시며,[마태 10,16; 26,31; 요한 10,1-21 참조.] 그들은 당신의 참가족을 이룸[마태 12,49 참조.] (교리서 764항)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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