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루카6,43-49/성 고르넬리오 교황과 성 치프리아노 주교 순교자 기념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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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택규 | 작성일2023-09-16 | 조회수174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소외되어 살아가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루카복음 6장 43절부터 49절에서 제자들에게 “좋은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지 않는다. 또 나쁜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다. 나무는 모두 그 열매를 보면 안다.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따지 못하고 가시덤불에서 포도를 거두어들이지 못한다. 선한 사람은 마음의 선한 곳간에서 선한 것을 내놓고, 악한 자는 악한 곳간에서 악한 것을 내놓는다. 마음에서 넘치는 것을 입으로 말하는 법이다. 너희는 어찌하여 나를 ‘주님, 주님!’ 하고 부르면서, 내가 말하는 것은 실행하지 않느냐? 나에게 와서 내 말을 듣고 그것을 실행하는 이가 어떤 사람과 같은지 너희에게 보여 주겠다. 그는 땅을 깊이 파서 반석 위에 기초를 놓고 집을 짓는 사람과 같다. 홍수가 나서 강물이 집에 들이닥쳐도, 그 집은 잘 지어졌기 때문에 전혀 흔들리지 않는다. 그러나 내 말을 듣고도 실행하지 않는 자는, 기초도 없이 맨땅에 집을 지은 사람과 같다. 강물이 들이닥치자 그 집은 곧 무너져 버렸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예수님은, 참포도나무이시다.(요한15,1) 3) 예수님은, 제자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당신께 와서 당신의 말씀을 듣고 그것을 실행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제자들이 당신께 와서 당신의 말씀을 듣고 그것을 실행할 수 있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당신 안에 머무르며, 당신께서도 우리 안에 머무실(요한15,4)수 있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우리를 참포도나무에 접목시켜 주신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사랑, 기쁨, 평화, 인내, 호의, 선의, 성실, 온유, 절제”(갈라 5,22-23)와 같은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해 주실 것임(교리서 736항)을 깨닫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당신 안에 머무르며, 당신께서도 저희 안에 머무실(요한15,4)수 있게 해 주시고, 그렇게, 우리를 참포도나무에 접목시켜 주신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사랑, 기쁨, 평화, 인내, 호의, 선의, 성실, 온유, 절제”(갈라 5,22-23)와 같은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해 주실 것임(교리서 736항)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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