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12권-144. 동굴 안의 아기 예수님보다 훨씬 더 가혹한 성체 안의 예수님의 운명 [천상의 책] / 교회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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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 작성일2023-09-18 | 조회수193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하느님의 뜻'을 알리는 '천상의 책'(교회인가)에서 발췌하였습니다. 하느님의 뜻 자료를 원하시는 분은 책 2권 분량의 파일을 보내드립니다. 12-144
하느님이 아닌 모든 낙을 비우게 하는 인장 동굴 안의 아기 예수님보다 훨씬 더 가혹한 1920년 12월 25일
1. 평소와 다름없이 지내다가 예수님과 함께 나 자신의 바깥에 나가서 긴 여행길에 올랐다. 도중에 때로는 예수님과 함께 걷고, 때로는 여왕이신 엄마와 함께 있었다. 예수님께서 사라지시면 엄마와 함께 있고, 엄마께서 모습을 감추시면 예수님과 함께 있는 식이었다. 2. 그렇게 함께 걷는 동안 그분들은 내게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려주셨는데, 예수님도 엄마도 내가 넋이 빠질 정도로 상냥하게 대해 주셨다. 그 바람에 나는 모든 것을 잊어버렸다. 나의 쓰라린 고통과 심지어 그분들의 부재로 인한 고통마저...... 다시는 그분들을 놓치지 않으리라는 생각도 들었다. 오, 좋은 것 앞에서는 나쁜 것이 얼마나 쉽게 잊히는지! 3. 그런데 그 여로의 끝에 이르렀을 무렵 천상 엄마께서 나를 팔에 안으셨다. 나는 아주 작디작았는데, 엄마께서, “얘야, 네가 모든 것 속에서 튼튼해지도록 해 주고 싶구나.” 하셨다. 그리고 그 거룩하신 손으로 내 이마에 무슨 표시를 하시는 품이 아마 이마에 어떤 글귀를 쓰시고 인장을 찍으시나 보았다. 4. 그 다음에는 내 눈에, 입에, 심장에, 손과 발에 차례차례 글귀를 쓰시고 인장을 찍으셨다. 나는 무엇을 쓰시는지 보고 싶었지만 그 글자를 읽을 수 없었다. 오직 내 입에 쓰인 글귀만 읽을 수 있었는데, 그것은 ‘모든 맛의 소멸’이었다. 5. 나는 곧바로, “감사합니다, 오 엄마. 저에게서 예수님이 아닌 맛은 전부 거두어 가셨군요.” 하였다. 그리고 다른 것에 대해서도 좀 더 알고 싶었지만, “너는 알 필요가 없다. 나를 믿어. 네게 필요한 것을 했으니까.” 하셨다. 6. 엄마는 나를 축복해 주시고 모습을 감추셨고, 나는 나 자신 안에 돌아와 있었다. 7. 나중에 복되신 예수님께서 다시 오셨다. 추워서 몸을 떨며 자지러지게 울어대는 연약한 아기의 모습이었다. 온기를 찾아 내 품 안으로 뛰어드시기에 나는 힘주어 꼭꼭 부둥켜안은 채, 일상 하듯이 그분의 뜻 안으로 녹아 들어갔다. 모든 이의 생각들을 나의 것과 함께 찾아내어, 창조된 모든 지성들의 경배로, 떨고 계신 예수님을 에워싸게 하기 위함이었다. 8. 또한 모든 이의 눈길을 찾아내어 예수님을 주목하게 함으로써 그분께서 울음을 그치시게 하기 위함이었다. 그리고 모든 피조물의 입과 말과 음성을 찾아내어 모두가 그분께 입맞춤을 드리게 함으로써 그분의 울음소리가 잠잠해지고, 그들의 입김으로 그분의 몸에 훈기가 돌게 하기 위함이었다. 9. 내가 그렇게 하는 사이에 아기 예수님께서 울음과 그 자지러지는 울음소리를 그치시고 언 몸도 풀리신 듯 이렇게 말씀하셨다. 10. “딸아, 무엇이 나로 하여금 몸을 떨며 자지러지게 울어대게 했는지 알겠느냐? 그것은 사람들의 저버림이다. 네가 그들을 내 주위에 자리하게 하자, 나는 그 모두의 주목과 입맞춤을 받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울음을 뚝 그친 것이다. 11. 하지만 내 성체의 운명은 아기로서의 운명보다 훨씬 더 가혹하다. 내가 태어난 동굴은 추웠지만 그래도 넓은 편이어서 숨 쉬는 공기는 있었다. 성체는 춥기가 매한가지이면서도 공간이 너무 비좁아 공기가 거의 없다. 12. 동굴에는 약간의 마른풀을 잠자리로 펴 둔 구유가 있었지만, 내 성사적 삶에는 마른풀조차 없다. 딱딱하고 얼음같이 싸늘한 쇠붙이 침대만 있을 뿐이다. 13. 동굴에는 또 내 사랑하올 엄마가 계셔서 당신의 지극히 깨끗한 손으로 매우 자주 나를 안아 주셨고, 뜨거운 입맞춤으로 나를 온통 뒤덮어 몸을 따뜻하게 해 주셨으며, 그 다디단 젖으로 내 울음을 달래시며 나를 먹여 기르셨다. 14. 내 성사적 삶에는 모든 것이 이와 정반대이다. 엄마가 계시지 않는 것이다. 저들이 나를 안으면 세속 냄새와 오물 냄새 같은 것을 풍기는 부당한 손이 내 몸에 닿는 것을 느낀다. 오, 그 악취가 얼마나 진동하는지! 15. 그것은 내가 묵었던 동굴의 짐승 배설물 냄새보다 더 독한 악취이다. 그들은 입맞춤 대신 불경한 행위들로 나를 뒤덮고, 젖 대신 모독과 무관심과 냉랭함의 쓸개즙을 내게 준다. 16. 동굴에서는 성 요셉이 밤이 되면 어김없이 내게 조그만 등불을 켜 주었지만 여기 성체 안에서는 내가 밤에도 자주 어둠 속에 버려져 있곤 한다. 오! 그러니 내 성사적 운명이 얼마나 더 가혹한 것인지! 아무에게도 보이지 않는 숨은 눈물이, 아무에게도 들리지 않는 울음소리가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17. 네가 아기인 나의 운명을 보고 측은한 마음이 든다면, 하물며 내 성사적 운명을 보고서야 얼마나 더 측은히 여겨야 하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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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장한상요셉과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저의 죽은 형제들, 곽판수와 박일조 마리아, 한재권, 곽무순, 양길영, 양호영,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해주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미카엘의 믿음의 배필, 후손들과 장 이냐시오를 비롯한 형제자매들과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자비와 은총과 축복과 용서를 베푸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8월 15일이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 뜻의 위대성을 찬미하고 흠숭하는 '하느님의 뜻 축일'이 예수님이 루이사에게 말씀하신 것이 하루빨리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간청하며 애원합니다. 이루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암이나 질병으로 고통받는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고통을 봉헌하며,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전쟁에서 죽거나 고통당한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이들의 영혼을 하느님의 무한한 자비로 구원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예수님의 뜻 안에서 안토니오 비오가 봉헌하는 미사와 기도와 바램에 축복과 구원과 자비를 베푸시는 예수님을 예수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하느님! 온 세상에 하느님의 뜻을 찬미 흠숭 사랑하는 하느님의 뜻 십자가 동산/길이 생겨 하느님께 영광을 바치게 하소서.♥ ♥하느님!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예수님, 저는 예수님 뜻으로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2023년에는 하느님의 뜻 안에 사는 사람이 온 세상에 많아지기를 기도드립니다. 피앗 볼룬타스 투아! 2023.03.24. 성령 안수 2023.03.26. 번역할 영어책 받음. 송 요아킴 & 문 그레고리오 2023.04.25. garabandaltv 2023.06.28. 영어책 번역 1차 완성 2023.07.18. 영어책 번역 2차 완성, 보냄. 2023.08.09. pa와 함께 장어의꿈 방문 2023.08.11. 할아버지! 2023.09.02. 이범주 바오로 신부님 퇴임식 2023.09.05. 이범주 바오로 신부님, 오전 10시 마지막 미사. 2023.09.02. 이범주 바오로 신부님 퇴임식 2023.09.05. 이범주 바오로 신부님, 오전 10시 마지막 미사.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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