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섭리와 지혜
이전글 이전 글이 없습니다.
다음글 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 [9월 21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하느님의 뜻에 만족하기) |1|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23-09-21 조회수331 추천수3 반대(0) 신고

 

섭리와 지혜

태양(太陽)이 지면
그때가 저녁입니다.
결정(決定)은 태양 (太陽)이 하듯

인생 (人生)도 그때를 스스로

정(定) 하지 못합니다.
돈은 가치(價値)를 묻지 않고

오직 주인 (主人)의 뜻에 따를 뿐입니다.
몸이 지치면 짐이 무겁고,

마음이 지치면 삶이 무겁습니다.
각질(角質)은 벗길수록 쌓이고
욕심(欲心)은 채울수록 커집니다.
댐(dam)은 수문(水門)을 열어야

물이 흐르고 사람은 마음을 열어야

정(情)이 흐릅니다.
몸은 하나의 심장(心臟)으로 살지만
마음은 두 심장(心臟)인

양심(兩心)으로 삽니다.
친구(親舊)라서 이래도 되고

저래도 되는 게 아니라 친구(親舊)라서
이래선 안 되고 저래선 안 된다는 것을

명심(銘心) 해야 합니다.
때론 침묵(沈默)이
말보다 값진 것이 되기도 합니다.
함부로 내뱉은 말은상대방(相對方)을
공격(攻擊)하게 되고 다시 나를

공격(攻擊)하게 만드는 원인(原因)이 됩니다.
나이가 들면 어느 순간(瞬間)

젊은 날이 그리워지고 시간(時間)을

되돌리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나이를 먹는 동안 소중(所重)한

경험(經驗)을 통해서 연륜(年輪)과

지혜 (智慧)가 생깁니다.
사람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것입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 옮긴 글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