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12권-149. ‘첫째 피앗’과 ‘둘째 피앗’을 발하신 주님께서 한 영혼을 통해 ‘셋째 피앗’을 발하시려는 까닭 [천상의 책] / 교회인가 | |||
---|---|---|---|---|
이전글 | † 예수 수난 제11시간 (오전 3시 - 4시) - 카야파 앞으로 끌려가시다 / 교회인가 |1| | |||
다음글 | 매일미사/2023년 9월 22일[(녹) 연중 제24주간 금요일] |1| | |||
작성자장병찬 | 작성일2023-09-22 | 조회수196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하느님의 뜻'을 알리는 '천상의 책'(교회인가)에서 발췌하였습니다. 하느님의 뜻 자료를 원하시는 분은 책 2권 분량의 파일을 보내드립니다. 12-149
‘첫째 피앗’과 ‘둘째 피앗’을 발하신 주님께서 한 영혼을 통해 ‘셋째 피앗’을 발하시려는 까닭 1921년 1월 24일
1. 이 복된 ‘피앗’에 대하여 생각하면서 무력감에 빠져 들었는데, 언제나 사랑하올 예수님께서 나를 더욱 어리둥절하게 하셨다. 나와 장난을 하시려는 것일까, 너무 놀라워서 거의 믿기지도 않는 일을 내게 제시하시고는 내가 어쩔 줄 모르며 더 심한 무력감에 빠지는 것을 보시며 즐거워하시는 기색이니 말이다. 2. 게다가 더욱 나쁘게도 순명 때문에 이를 기록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내게는 더 큰 고통이다. 그래서 기도하고 있노라니, 다정하신 예수님께서 머리를 내 머리에 기대시고 한쪽 손으로 당신 이마를 누르셨다. 그러자 그분의 이마에서 한 줄기의 빛이 솟아나면서 내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3. “딸아, ‘창조 사업에서 첫째 피앗’은 피조물의 개입 없이 발해졌다. ‘둘째 피앗’은 구원 사업에서 발해졌는데 여기에서는 내가 피조물의 개입을 원했다. 이 둘째 피앗의 완성을 위해 내 엄마를 간택했던 것이다. 4. 이제 나는 그 두 피앗을 완성하기 위해 ‘셋째 피앗’을 발하고자 하는데, 너를 통해 발하고자 한다. 이 셋째 피앗의 완성을 위해 너를 간택한 것이다. 5. 셋째 피앗은 ‘창조 피앗’의 영광과 영예를 완성할 것이고, ‘구원 피앗’의 결실을 굳히며 발전시킬 것이다. 이 세 피앗이 땅에서도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하느님을 둘러쌀 것이고, 나는 ‘피앗 불룬타스’ (하느님의 뜻 피앗)를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가지게 될 것이다. 6. 또한 이 세 피앗은 불가분의 관계 속에서 각기 서로의 생명이 될 것이고, 하나이면서 셋이지만 서로 구분이 될 것이다. 7. 내 사랑이 원하고 내 영광이 요구하는 것이 이것이니, 내 사랑이 그 창조력의 배 속에서 먼젓번 두 피앗을 내보낸 후 셋째 피앗을 발하려고 하는 것이다. 내 사랑은 그것을 더 이상 품고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는 내게서 나온 사업을 완성하기 위함이니, 그렇게 하지 않으면 창조 사업과 구원 사업이 불완전한 상태로 있게 될 것이다.” 8. 이 말씀을 듣고 나는 당황했을뿐더러 말문이 막힐 정도로 놀라기도 했다. 그래서 혼자 이렇게 궁시렁거렸다. ‘이 모든 것이 과연 가능할 것인가! 다른 사람들도 많은데 하필 나를 택하신 것을 보면, 예수님께서 아무래도 정상이 아니신 것 같다. 반쯤은 불구자인데다 무능하기 짝이 없는 내가 침대에 붙박인 채 무엇을 행하며 무엇을 말할 수 있겠는가? 9. 하물며 ‘창조 피앗’과 ‘구원 피앗’의 증식성과 무한성을 내가 따라잡을 수 있겠는가? 나의 피앗이 그 두 피앗과 유사한 것이라면, 그들과 함께 달리고, 그들과 함께 나 자신을 불어나게 하고, 그들이 행하는 선을 행하고, 그들과 한데 얽혀야 할 것 아닌가? 아, 예수님, 당신께서 지금 무엇을 하시는 겁니까? 생각 좀 해 보십시오! 저는 너무 자격이 없습니다!’ 10. 하지만 내 입에서 나온 그 군소리들을 누가 다 쓸 수 있겠는가? 그때 다정하신 예수님께서 다시 오셔서 말씀하셨다. “딸아, 진정해라. 나는 내 마음에 드는 사람을 택한다. 하지만 너는, 내가 내 모든 사업들을 한 피조물과 더불어 시작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런 다음 그것이 널리 퍼져 나가는 것이다. 11. 사실, 내 천지창조의 ‘피앗’을 누가 가장 먼저 목격했느냐? 아담이었다. 하와는 그 다음이었다, 확실히 많은 사람이 보았던 것이 아니다. 긴 세월이 흐른 뒤에야 비로소 큰 무리를 이룰 만큼 많은 사람들이 목격자가 되었다. 12. ‘둘째 피앗’의 경우에는 내 엄마가 유일한 목격자이셨다. 성 요셉조차 아무것도 몰랐다. 그리고 내 엄마는 너보다 더 (압도된) 상태로 계셨다. 당신 내부로 느끼신 내 사업의 창조 능력이 너무 컸기 때문에, 당황하신 나머지 그 누구에게도 이야기를 꺼낼 엄두를 내지 못하셨던 것이다. 나중에 성 요셉이 알게 된 것은 내가 몸소 그에게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13. 이 ‘피앗’은 그렇게 그분의 동정 모태 안에서 씨앗처럼 싹이 텄고, 그것을 증식시킬 씨앗이 여문 다음에 세상에 태어났다. 그러나 누가 이를 목격했느냐? 극소수의 사람들뿐이었느니, 나자렛의 집에서는 내 사랑하올 엄마와 성 요셉만이 목격자였을 뿐이다. 14. 그 후 나의 지극히 거룩한 인성이 자라났을 때 나는 밖으로 나가서 나 자신을 알렸다. 그러나 모든 사람에게 알린 것은 아니었다. 이는 나중에 더 많은 이들에게 전파되었고, 장차 훨씬 더 많은 이들에게 전파될 것이었다. 15. ‘셋째 피앗’도 이와 마찬가지로, 네 안에서 싹이 트고 씨앗이 여물 것이며, 오직 사제만이 그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런 다음 몇몇 영혼들에게 알려지고, 나중에 널리 퍼져 나갈 것이다. 창조 및 구원 사업과 같은 길을 따라서 말이다. 16. 네가 무력감을 느끼면 느낄수록 ‘셋째 피앗’의 씨앗이 그만큼 더 잘 영글어 네 안에 풍성해질 것이다. 그러니 주의를 기울이며(Be Attentive) 충실을 기하여라.”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장한상요셉과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저의 죽은 형제들, 곽판수와 박일조 마리아, 한재권, 곽무순, 양길영, 양호영,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해주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미카엘의 믿음의 배필, 후손들과 장 이냐시오를 비롯한 형제자매들과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자비와 은총과 축복과 용서를 베푸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8월 15일이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 뜻의 위대성을 찬미하고 흠숭하는 '하느님의 뜻 축일'이 예수님이 루이사에게 말씀하신 것이 하루빨리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간청하며 애원합니다. 이루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암이나 질병으로 고통받는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고통을 봉헌하며,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전쟁에서 죽거나 고통당한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이들의 영혼을 하느님의 무한한 자비로 구원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예수님의 뜻 안에서 안토니오 비오가 봉헌하는 미사와 기도와 바램에 축복과 구원과 자비를 베푸시는 예수님을 예수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하느님! 온 세상에 하느님의 뜻을 찬미 흠숭 사랑하는 하느님의 뜻 십자가 동산/길이 생겨 하느님께 영광을 바치게 하소서.♥ ♥하느님!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예수님, 저는 예수님 뜻으로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2023년에는 하느님의 뜻 안에 사는 사람이 온 세상에 많아지기를 기도드립니다. 피앗 볼룬타스 투아! 2023.03.24. 성령 안수 2023.03.26. 번역할 영어책 받음. 송 요아킴 & 문 그레고리오 2023.04.25. garabandaltv 2023.06.28. 영어책 번역 1차 완성 2023.07.18. 영어책 번역 2차 완성, 보냄. 2023.08.09. pa와 함께 장어의꿈 방문 2023.08.11. 할아버지! 2023.09.02. 이범주 바오로 신부님 퇴임식 2023.09.05. 이범주 바오로 신부님, 오전 10시 마지막 미사.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