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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동방의 타오르는 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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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대군 쪽지 캡슐 작성일2023-09-24 조회수212 추천수0 반대(0) 신고

아무도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침상 밑에 놓지 않는다. 등경 위에 놓아 들어오는 이들이 빛을 보게 한다.

숨겨진 것은 드러나고 감추어진 것을 알려져 훤히 나타나기 마련이다.”

 

 

노벨 문학상 작가인 타고르는 우리나라를 가르켜 동방의 타오르는 등불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감추는 것 없이 온 세상을 비추는 나라임을 알고 세상의 나라들이 우리의 좋은 행실들을 보고 느끼는 모범인 나라임을 알려야겠습니다.

 

이 당시가 우리나라를 일제가 식민지 지배를 하였던 때이니 얼마나 기억이 남다릅니까?   다른 나라 사람인 그것도 노벨 문학상 작가의 타고르가 그런 말을 하였다는(?)데 우리는 생각을 깊이 해 보아야겠습니다.

 

일본의 지배를 받고 남북한의 전쟁을 치루었지만 우리에게는 성전복구나 마찬가지의 말임을 느껴야합니다.  요즘의 교과서에도 이런 말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우리는 동방의 타오르는 등불의 나라입니다.  이런 메시지는 우리들에게는 성전복구의 촉구나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일어서야 합니다.  여타의 나라들에게 보일 수 있는 밟으면 밟을수록 일어나는 봄철의 보리나 마찬가지이어야 합니다.  , 우리나라는 그런 때가 보리밟아주기였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러한 말들은 식민지 지배였던 우리나라는 감추어서는 아니 되겠습니다. 그런 속에서도 살아온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남한과 북한으로 갈려져 대립하는 지구상에 하나밖에 없는 비극입니다.  우리의 좋은 것을 드러내어 동방의 타오르는 등불이 되어야 겠습니다.

 

어둠의 구석이 없는 우리나라 좋은 나라.  다시 쓰러질지라도 일어서는 나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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