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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경숙 쪽지 캡슐 작성일2023-09-26 조회수241 추천수1 반대(0) 신고

 

 

 

미움을 심어야 그대를 사랑하는가.

그것이 진실로 사랑인가.

사랑이 의심스럽네.....

사랑이 구차해지는 순간

가끔 연락한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소중한 친구와 함께 있습니다.

누군가를 몰래 숨어서 지켜 봅니다.

초소형 카메라.....숨겨놓구요.

사생활, 화장실 가는것 샤워하는것

양심도 없고 정도도 없습니다.

비밀을 알아내서 미움의 도구로쓰고

겨우 그짓해서 사랑을 유지 합니다.

그것도 사랑이라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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