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 [9월 28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상실의 아픔 받아들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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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기승 | 작성일2023-09-28 | 조회수224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 상실의 아픔 받아들이기 -
비록 더 나은 삶으로 떠났다 할지라도, 당신의 부인 바바라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에 조의를 표합니다. 부인의 죽음 그 자체는 달갑지 않지만, 부인이 선한 생애에 걸맞게 거룩한 죽음을 맞았다는 소식에 저는 만족합니다. 그와 같은 상실을 아파하지 않을 수는 없으나, 믿음과 희망으로 가득 찬 당신의 영혼은 하느님의 거룩한 뜻에 모든 것을 맡길 것입니다.
[기도]
주님, 다른 사람의 고통을 나의 고통으로 아파할 수 있는 선물을 주시고, 그들을 위로하는 당신의 사랑이 항상 현존함을 믿게 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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