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몰래 숨어든 가을 | |||
---|---|---|---|---|
이전글 | 이전 글이 없습니다. | |||
다음글 | 비는 생명수로 하늘의 생명(生命)을 주는 말씀이다.? (요엘2,22-24.26ㄱㄴㄷ) |1| | |||
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3-09-29 | 조회수574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몰래 숨어든 가을 길가에 차례 없이 어우러진 풀잎 위에 실어 왔습니다... 알았는데 밤낮도 모르고 처량하게 들려오는 매미노래 여운 속에 가을이 스며들었습니다... 뭉게구름에 가을이 실려 왔습니다... 가을이면 좋겠습니다.... 주렁주렁 열였으면 좋겠습니다. - 옮긴 글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