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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12권-157. 더 고상하고 더 포괄적인 소임에 대하여 [천상의 책] / 교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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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3-10-02 조회수162 추천수0 반대(0) 신고

하느님의 뜻'을 알리는 '천상의 책'(교회인가)에서 발췌하였습니다. 하느님의 뜻 자료를 원하시는 분은 책 2권 분량의 파일을 보내드립니다.


   12-157 

 

 

더 고상하고 더 포괄적인 소임에 대하여


  1921317


1. 다정하신 예수님께, 왠지 모르겠지만, 주님께서 주님의 거룩하신 의지로 제게 더 많은 것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실수록, 제가 더욱 미천하고 사악하게 느껴집니다. 더 좋게, 더 선하게 느껴져야 할 텐데 오히려 그 반대인 것입니다.” 하고 말씀드렸다.


2.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딸아, 알곡인 나의 뜻이 네 안에서 커질수록 그 껍질인 너는 그만큼 더 미천하게 느껴지기 마련이다. 이삭이 패어나기 시작할 때는 알곡과 껍질이 하나이지만, 이삭이 자라면서 알곡이 익어 가면 껍질은 알곡과 분리되면서 알곡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3. 그러므로 네가 미천하게 느껴질수록, 알곡인 나의 뜻은 네 안에서 그만큼 더 자라나서 완전히 여물 시기가 더 가까워진다. 너의 껍질은 바로 나약한 본성이다. 이 본성이 내 뜻의 거룩함과 숭고함과 더불어 살다 보니 스스로의 미천함을 더 심하게 느끼게 되는 것이다.”


4. 그러고 나서 그분은 이렇게 말씀을 이으셨다. 사랑하는 얘야, 이제까지 너는 내 인성이 지상에서 띠고 있었던 사명(과 같은 일)을 내 앞에서 수행해 왔다. 이제 나는 너의 그 소임을 더 고상하고 더 포괄적인 다른 소임으로 바꾸어 주려고 한다.


5. 그것은 나의 뜻이 내 인성 안에서 띠고 있었던 사명이거니와, 이것이 얼마나 더 높고 고상한지 보아라. , 나의 인성은 시작이 있었지만, 나의 뜻은 영원하다. 나의 인성은 일정한 공간에 에워싸여 있어서 한계가 있었지만, 나의 뜻은 범위도 한계도 없으므로 무한하다.


6. 그러니 내가 너에게 이보다 더 고상하고 더 탁월한 임무는 줄 수 없을 것이다.”


7. 나는 그 말씀을 듣고, “다정하신 예수님, 그런 임무를 제게 주시고자 하는 이유가 아무래도 잡히지 않습니다. 저는 그토록 큰 은혜를 받을 만한 일은 한 번도 한 적이 없으니 말입니다.하였다. 그러자 예수님은 이렇게 대답해 주셨다.


8. “전적인 이유는 나의 사랑, 너의 작음, 오직 네 예수에게만 몰두하여 아기처럼 내 팔에 안겨 사는 너의 삶, 내가 요구하는 어떤 희생도 네가 마다한 적이 없었다는 사실에 있다.


9. 나는 크게 보이는 것들에는 감동하지 않는다. 그런 것들 속에는 언제나 인간적인 요소가 상당히 개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작은 것들 -외관상 작아 보이지만 내적으로 위대한 것들에 감동하는 것이다.


10. 게다가 너는 이제, 내가 내 뜻 안의 특별한 사명을 너에게 주려고 한다는 것을 십분 알아들었을 것이다. 그래서 나의 뜻에 대해 너에게 계속 말해 왔고, 너로 하여금 그 경탄할 효과를 알게 하기도 했는데, 이는 내가 이제껏 다른 누구에게도 하지 않았던 것이다.


11. 유독 너에게는 의학이나 역사나 또는 다른 어떤 과목의 지식을 자기 학생이 완전히 알기를 바라는 선생처럼 행동해 왔다. 그런 선생은 다른 것에 대해서는 말할 줄 모르는 사람처럼 보인다. 같은 주제에 대해서 계속 말하고 또 말하는 것이다.


12. 나도 너에게 그렇게 했으니, 하느님의 뜻에 관한 스승이 되어, 다른 모든 것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는 듯한 태도를 취했던 것이다. 너를 충분히 잘 가르친 뒤에 네 사명을 알려 주었고, 피앗 불룬타스 투아의 성취가 땅에서도 어떻게 네 안에서 시작될 것인지를 알려 주었다.


13. 용기를 내어라, 딸아. 잔뜩 겁에 질려 있는 것 같은데, 두려워할 것 없다. 네가 나의 뜻 전부를 너의 도움과 지주로 가지게 될 테니 말이다.”


14. 그분께서는 이 말씀을 하시면서 두 손으로 내 머리와 얼굴과 심장을 쓰다듬어 주셨다. 마치 당신의 말씀으로 나를 더욱 굳건하게 하시려는 것 같았다. 그런 다음 모습을 감추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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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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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장한상요셉과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저의 죽은 형제들, 곽판수와 박일조 마리아, 한재권, 곽무순, 양길영, 양호영,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해주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미카엘의 믿음의 배필, 후손들과 장 이냐시오를 비롯한 형제자매들과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자비와 은총과 축복과 용서를 베푸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8월 15일이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 뜻의 위대성을 찬미하고 흠숭하는 '하느님의 뜻 축일'이 예수님이 루이사에게 말씀하신 것이 하루빨리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간청하며 애원합니다. 이루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암이나 질병으로 고통받는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고통을 봉헌하며,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전쟁에서 죽거나 고통당한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이들의 영혼을 하느님의 무한한 자비로 구원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예수님의 뜻 안에서 안토니오 비오가 봉헌하는 미사와 기도와 바램에 축복과 구원과 자비를 베푸시는 예수님을 예수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하느님! 온 세상에 하느님의 뜻을 찬미 흠숭 사랑하는 하느님의 뜻 십자가 동산/길이 생겨 하느님께 영광을 바치게 하소서.


♥하느님!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예수님, 저는 예수님 뜻으로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2023년에는 하느님의 뜻 안에 사는 사람이 온 세상에 많아지기를 기도드립니다. 피앗 볼룬타스 투아!


2023.03.24. 성령 안수


2023.03.26. 번역할 영어책 받음. 송 요아킴 & 문 그레고리오


2023.04.25. garabandaltv

2023.06.28. 영어책 번역 1차 완성
 

2023.07.18. 영어책 번역 2차 완성, 보냄.

2023.08.09. pa와 함께 장어의꿈 방문
 

2023.08.11. 할아버지!

2023.09.02. 이범주 바오로 신부님 퇴임식

2023.09.05. 이범주 바오로 신부님, 오전 10시 마지막 미사.


2023.09.27.~10.01. 청주, 청주공항, 제주도, 에코그린리조트, 협재해변, 아르떼뮤지엄, 서귀포휴양림.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성산포일출봉, 함덕해변, 델문도.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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