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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매일미사/2023년 10월 3일 화요일[(녹) 연중 제26주간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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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23-10-03 조회수201 추천수1 반대(0) 신고

2023년 10월 3일 화요일

[(녹) 연중 제26주간 화요일]

1독서

<많은 민족들이 주님을 찾으러

예루살렘에 오리라.>

▥ 즈카르야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8,20-23

20 만군의 주님이 이렇게 말한다.

민족들과 많은 성읍의

주민들이 오리라.

21 한 성읍의 주민들이

다른 성읍으로 가서

“자, 가서 주님께 은총을 간청하고

만군의 주님을 찾자.

나도 가겠다.” 하고 말하리라.

22 많은 민족들과 강한 나라들이

예루살렘에서 만군의 주님을 찾고

주님께 은총을 간청하러 오리라.

23 만군의 주님이 이렇게 말한다.

그때에 저마다 말이 다른 민족

열 사람이 유다 사람 하나의

옷자락을 붙잡고, “우리도

여러분과 함께 가게 해 주십시오.

우리는 하느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계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하고

말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시편 87(86),1-3.4-5.6-7

(◎ 즈카 8,23 참조)

◎ 하느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네.

○ 거룩한 산 위에 세운 그 터전,

주님이 야곱의 어느 거처보다,

시온의 성문들을 사랑하시니,

하느님의 도성아,

너를 두고 영광을 이야기하는구나.

◎ 하느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네.

○ 나는 라합과 바빌론도

나를 아는 자로 여긴다.

보라, 에티오피아와 함께

필리스티아와 티로를 두고

“그는 거기에서 태어났다.” 하는구나.

시온을 두고는 이렇게 말한다.

“이 사람도 저 사람도 여기서

태어났으며, 지극히 높으신 분이

몸소 이를 굳게 세우셨다.”

◎ 하느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네.

○ 주님이 백성들을 적어 가며

헤아리신다. “이자는 거기에서 태어났다.”

노래하는 이도 춤추는 이도 말하는구나.

“나의 샘은 모두 네 안에 있네.”

◎ 하느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네.

복음 환호송

마르 10,45 참조

◎ 알렐루야.

○ 사람의 아들은 섬기러 왔고

많은 이들의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바치러 왔다.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가시려고 마음을 굳히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51-56

51 하늘에 올라가실 때가 차자,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가시려고 마음을 굳히셨다.

52 그래서 당신에 앞서

심부름꾼들을 보내셨다.

그들은 예수님을 모실 준비를 하려고

길을 떠나 사마리아인들의

한 마을로 들어갔다.

53 그러나 사마리아인들은

예수님을 맞아들이지 않았다.

그분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길이었기 때문이다.

54 야고보와 요한 제자가 그것을 보고,

“주님, 저희가 하늘에서 불을 불러 내려

저들을 불살라 버리기를 원하십니까?”

하고 물었다.

55 예수님께서는 돌아서서

그들을 꾸짖으셨다.

56 그리하여 그들은 다른 마을로 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영성체송

시편 119(118),49-50 참조

주님, 당신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저는 그 말씀에 희망을 두었나이다.

당신 말씀 고통 속에서도 위로가 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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