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 [10월 4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무기력함 받아들이기)
이전글 이전 글이 없습니다.
다음글 따름의 여정_이수철 프란치스코 신부님 |2|  
작성자이기승 쪽지 캡슐 작성일2023-10-04 조회수247 추천수2 반대(0) 신고

무기력함 받아들이기 -

 

심한 가난으로 여러분이 고생함을 압니다만,

또한 자발적으로 받아들인 가난이 하느님께

큰 기쁨이 됨도 압니다.

어쨌든 여러분의 고통을 덜어줄 수 없어 저도 힘듭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 이것을 원하시기에

하느님의 뜻을 받아들이고 평화롭게 지냅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바오로의 경우처럼 제자신의 시련을 받아들이는 것보다,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고통당하는 것을 보면서

아무것도 도울 수 없음이 더 힘듭니다.

주님께서 저뿐 아니라 제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도

가장 좋은 일을 하고 계심을 믿게 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