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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개신교 권사님이 성호를 긋고 성모님께 기도하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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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대군 쪽지 캡슐 작성일2023-10-05 조회수303 추천수1 반대(0) 신고

몇 달전에 개신교 권사님이랑 성지에 다녀왔는데 식사전에도 십자성호를 긋고 성모님 촛불 봉헌에도 참례를 하며 봉헌도 하였습니다. 또다른 개신교 집사님인 친구도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들은 무엇이 좋은 것인지는 모르지만 성모님께 기도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았는가 봅니다.

 

이렇게 한참을 지나서 추석을 맞아 이제는 사회생활로 돌아갔는데 오늘 저의 동생으로부터 신발과 사탕봉투를 받고 그렇게 기뻐하는 모습을 처음봅니다.  그리고 저의 동생들의 편가르기식하는 생각들도 한숨에 무너졌습니다.  친구가 아파서 수술을 한다고 합니다.  고질병이지요.  난 그 친구가 빨리 나아서 즐거운 생활을 하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런데 신발 봉투에 마담이라고 쓰여 있다고 하길래 프랑스어를 배웠으니 마담은 주인이라고 한다는 것을 아냐고 하며 난 프랑스하면 루르드 성모님이 생각이 난다고 하였습니다.  그 권사님은 기쁨을 받았습니다.  그 친구도 기도로서 빨리 치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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