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냄비정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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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대군 | 작성일2023-10-07 | 조회수227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쉬이 끓어올랐다가 쉬이 지는 냄비를 사람들은 웃으면서 여성의 사랑에 비유하기도 합니다. 생김새도 움푹 파였다는 것이지요. 그러면서 냄비를 하찮게 여기기도 하지만 냄비에서도 배울점이 있습니다. 화가 나거나 어떤 일이 잘 안풀리거나 할 때 냄비와 같다면 쉬이 화가 가라앉을 것이지 않겠습니까? 냄비속에 들어 있는 라면은 또 어떡구요? 라면을 가마솥에 끓이겠습니까? 오늘날에는 더욱 냄비정신이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곧 엎어질것 같은 끓는 냄비는 가마솥보다 시사하는 바가 클 것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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