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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늘도 나는 평등한 최대의 자유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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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대군 쪽지 캡슐 작성일2023-10-10 조회수196 추천수0 반대(0) 신고

미국의 흑백 나뉨은 대통령 취임시 성경에 손을 얹는데서 변이된 특이한 인도의 카스트가 아니라고 누가 부인할 수 있으랴!

 

또한 자유의 최고의 나라가 아직도 혈통 보존이라는 족보의 논쟁을 상기시킨다.  우리들은 카이스트가 카스트가 되거나 종교의 사회적 지배라는 세상 것들로 또다른 그 먼 옛날에 있었던 신사고의 노예를 만들어내고 있지는 않는지 돌이켜 본다.

 

학력이니 계급이니가 당연하다고 여기는 것은 스스로 누구에게나 기회가 평등하다는 이율배반적 것들에서 나는 힌두교나 여타의 종교보다 불교를 선호한다.  그러나 과연 오늘날 불교도 힌두교나 여타의 다른 종교보다 계급을 당연시 여기는 것은 아닐런지를 자신에게 물어본다.

섬기는 자가 없다는 것이다.  한 번 세상이 말하는 높은 자리에 오른자들은 스스로 내려 오지를 못하고 하려고도 하지 않는다.

 

오늘도 나는 평등한 최대의 자유를 꿈꾼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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