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타와 마리아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분주함과 걱정, 마르타가 손님 맞이하는데 분주한것은 당연한 것이고 손이 필요해서 도움을 청하는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런 당연한 것에 주님은 다른 말씀을 하십니다. 마리아가 주님 말씀에 집중하는 그 모습에 좋은 몫이라하십니다. 그런데 왜 좋은 몫이라 말씀 하셨을까? 그 답은 마리아의 자세입니다. 주님 발아래에서 경청하고 있는 자세입니다. 세상사로 많은 고민거리가 있습니다. 그와중에 세상사 하나하나가 걱정거리가 되어서 주님 말씀이 들어갈 자리가 없어요. 그런데 마리아는 중심에 주님 말씀이 있으니 흔들리지 않고 주님 앞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세상사 많이 흔들리고 힘이들지만 우리가 꼭 붙잡고 가야하는것은 주님 입니다. 주님 말씀 꼭 붙잡고 인생 완주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