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무나 만나는 대로 잔치에 불러오너라. | |||
---|---|---|---|---|
이전글 | 짐승 | |||
다음글 | 이 영근 신부님의 복음 묵상 |1| | |||
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3-10-15 | 조회수277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연중 제28주일 2023년 10월 15일 주일 (녹)
오늘 전례 오늘은 연중 제28주일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온 세상 사람들을 아드님의 혼인 잔치에 부르십니다. 아버지께서는 우리에게 성령의 지혜를 주시어, 부르심을 받은 우리의 희망 을 증언하게 하십니다. 아버지께서 마련하신 영원한 생명의 잔치를 거부하지 않고, 그 잔치에 예복 없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여야겠습니다.
복음 환호송 에페 1,17-18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저희 마음의 눈을 밝혀 주시어 부르심을 받은 저희의 희망을 알게 하여 주소서. ◎ 알렐루야.
복음 <아무나 만나는 대로 잔치에 불러오너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2,1-14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여러 가지 비유로 수석 사제들과 백 성의 원로들에게 1 말씀하셨다. 2 “하늘 나라는 자기 아들의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에게 비길 수 있다. 3 그는 종들을 보내어 혼인 잔치에 초대받은 이들을 불러오 게 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오려고 하지 않았다. 4 그래서 다 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이렇게 일렀다. ‘초대받은 이들에게, ′내가 잔칫상을 이미 차렸소. 황소와 살 진 짐승을 잡고 모든 준비를 마쳤으니, 어서 혼인 잔치에 오 시오.′하고 말하여라.’ 5 그러나 그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어 떤 자는 밭으로 가고 어떤 자는 장사하러 갔다. 6 그리고 나머지 사람들은 종들을 붙잡아 때리고 죽였다. 7 임금은 진노하였다. 그래서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자들을 없 애고 그들의 고을을 불살라 버렸다. 8 그러고 나서 종들에게 말하였다. ‘혼인 잔치는 준비되었는 데 초대받은 자들은 마땅하지 않구나. 9 그러니 고을 어귀로 가서 아무나 만나는 대로 잔치에 불러오너라.’ 10 그래서 그 종들은 거리에 나가 악한 사람 선한 사람 할 것 없이 만나는 대로 데려왔다. 잔칫방은 손님들로 가득 찼다. 11 임금이 손님들을 둘러보려고 들어왔다가, 혼인 예복을 입 지 않은 사람 하나를 보고, 12 ‘친구여, 그대는 혼인 예복도 갖추지 않고 어떻게 여기 들어왔나?’ 하고 물으니, 그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였다. 13 그러자 임금이 하인들에게 말하였다. ‘이자의 손과 발을 묶어서 바깥 어둠 속으로 내던져 버려라. 거기에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 14 사실 부르심을 받은 이들은 많지만 선택된 이 들은 적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704 산수유 진주 !
하느님 은총
겨울 떠나는
이른 봄날
샛노란 꽃망울
산수유 웃음
여름 태양
진리 정의 평화
찬란한 햇빛
오롯이 모아
붉은 보석
온세상 온누리 온우주
어느 곳이나
비추게 하려고 단단히 빚어져 빛나기 시작하였나 보옵나이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