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책을 펴놓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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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대군 | 작성일2023-10-17 | 조회수164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책을 펴놓고 한참을 바라본다. 몇장의 책이지?
세어볼까? 장미꽃이 생각난다. 몇꺼플이지?
호기심일까? 느닷없이 그것은 우주였다. 블랙홀일지도 몰라.
신비한! 어쩌면 동굴의 우상일 될지도 모른다. 번쩍 깨어났다.
그것은 그대로 펼쳐진 책이었다. 더블류 엑스 와이 젵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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