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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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루카11,37-41/안티오키아의 성 이냐시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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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3-10-17 조회수175 추천수1 반대(0) 신고

"[시노드] 교회가 모든 차원에서 경청과 대화를 삶의 방식으로 받아들여 세상의 변방을 향한 성령의 이끄심에 자신을 내어 맡기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루카복음 11장 37절부터 41절에서와 같이, 다 말씀하시자, 어떤 바리사이가 자기 집에서 식사하자고 당신을 초대하여 그 집에 들어가시어 자리에 앉으셨는데, 그 바리사이는 당신께서 식사 전에 먼저 손을 씻지 않으시는 것을 보고 놀랐고, 그러자 그에게 “정녕 너희 바리사이들은 잔과 접시의 겉은 깨끗이 하지만, 너희의 속은 탐욕과 사악으로 가득하다. 어리석은 자들아, 겉을 만드신 분께서 속도 만들지 않으셨느냐? 속에 담긴 것으로 자선을 베풀어라. 그러면 모든 것이 깨끗해질 것이다.” 라고 이르셨습니다.

2) 예수님은, 하느님께서 겉과 속을 만드셔셔 늘 깨끗하신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어떤 바리사이와 관계를 맺으시고, 그의 겉과 속을 만드신 분 때문에, 그가 늘 깨끗함을 깨닫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어떤 바리사이 자신의 겉과 속을 만드신 분 때문에, 그가 늘 깨끗함을 깨닫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자신의 죄를 깨끗이 정화하고 하느님 은총의 도움으로 거룩하게 되도록 이끄시며, 또, 그렇게 되려고 애쓰는 그리스도인은 외롭지 않다는 것(교리서 1474항)을 깨닫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자신의 죄를 깨끗이 정화하고 하느님 은총의 도움으로 거룩하게 해 주시고, 또, 그렇게 되려고 애쓰는 그리스도인은 외롭지 않다는 것(교리서 1474항)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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