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늘 나라가 가까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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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원석 | 작성일2023-10-18 | 조회수252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주님께서 제자들을 파견하시는데 불안해 하십니다. 왜? 주님과 같이 있을때는 나름 평화와 안전한데 그런데 혹시나 세상에 영혼의 존재를 모르고 막 행동하는 사람들에게 마음의 상처라도 입으면 어쩌나? 영혼의 아버지셔서 모든것이 마음에 걸리신것입니다. 뿐만아니라 주님의 제자들이 만나는 사람들도 다 주님께는 같은 사랑스러운 존재입니다. 그들이 현재 하느님 부재 상황에서 마음이 상처입고 해메이는 모습이 주님 눈에서 눈물이 나오는 상황입니다. 모든 영혼이 다 주님께는 사랑스런 존재입니다. 주님의 사랑의 시선을 내 영혼의 눈으로 바라보고 싶습니다. 참 우리가 바라봐야 할 시선은 측은지심의 시선으로 세상을 이롭게 바라봐야겠습니다. 내 영혼도 정화되지만 주변도 꽃자리로 변화시킬수 있습니다. 따뜻한 시선을 아멘
PS: 하느님 어디계세요? 하면서 매번 찾았고 원망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하느님은 항상 내 안에 계셨습니다. 왜 못 보았을까? 그것은 소원을 들어주시는 분으로 주님을 바라보았기에 주님을 못보았습니다. 그러나 내가 주님과 같이 무엇인가 들어주고 같이 있어주는 자비로운 사람이라면 그러면 주님은 나와 함께 계시다는 것을 매 순간 알 수 있습니다. 나도 주님과 같이 다른 사람이 바라는데로 되어주는 것이 주님을 볼 수 있는 길이고 천국으로 갈 수 있는 길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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