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느 방송국에 성직자분이 나오셔서 하신 말씀  중에 이런 말씀 하셨습니다. 만일 재림 예수가 나타나면 나는 반대한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왜? 그동안 내가 목자로서 잘 다져놓은것도 있는데 그분이 와서 내어 놓으라하면 내 수고는? 하면서 반대입장을 분명히 하였습니다. 좀 불편한 이야기입니다. 글쎄 주님이 오셔서 파괴하고 단죄하고 뺏어가는 분이 아니신데  왜 그런 오해를 하실까? 근데 주님은 강생하셔서 항상 낮은자와 함께 하신분이고 영적인 분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어조에서 성을 내시는 장면이 나오는데 대부분 영적인 자아를  모르고 행동하는데서 오는 무지의 결과에 대해 책망하시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충만하다면 영적으로 만나서 기뻐할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지 못하고 자기자신안에  갇혀서 주님과 소통이 않되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런 모습을 주님 보시니 성도 나고 불쌍해 보이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주님을 만나 자기 자신을 보고 주님 보시기 좋은 모습. 그것이 구원입니다. 참 기쁨을 주님 안에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