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연중 제30주일(전교 주일)]성령 세례 (마태28,18-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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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종업로마노 | 작성일2023-10-22 | 조회수204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연중 제30주일(전교 주일)]
*(입당송 시편 67,2-3) 하느님은 자비를 베푸시고 저희에게 복을 내리소서. 당신 얼굴을 저희에게 비추시고 자비를 베푸소서. 당신의 길을 세상이 알고, 당신의 구원을 만민이 알게 하소서. = 하느님, 자비의 얼굴, 구원의 길은 성경(聖經)에 있다.
*(본기도) 하느님, 참 빛이신 성자를 이 세상에 보내셨으니 약속하신 성령을 내리시어 사람들 마음속에 언제나 진리의 씨앗을 심고 신앙의 꽃을 피우게 하시며, 모든 이가 세례로 다시 태어나 새 생명을 얻고 하느님 나라에서 한 백성을 이루게 하소서.
2독서(로마10,9-10.17) 9 예수님은 주님(주인)이시라고 입으로 고백하고 하느님께서 예수님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일으키셨다고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 우리 모두의 죄의 대속(代贖)의 죽음(死亡)이며 부활(復活)이다.
10 곧 마음으로 믿어 의로움을 얻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을 얻습니다. 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오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이루어집니다. = 말씀을 나 자신에게 먼저 들려주어 믿음을 가져야 이웃에게 전할 수 있다.
복음(마태28,18-20) 18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다가가 이르셨다. “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한을 받았다.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 하느님께서 죄인들의 구원의 계획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대속으로 다 이루셨고, 성령께서 완성하셨다. 곧 예수님의 십자가(十字架)의 길을 구원의 진리로, 죄인이 무죄(無罪)한 하느님의 자녀로 선포(宣布)하셨다. 그 말씀을 믿도록(간직 하도록) 하는 것이 성령의 이름으로 받는 세례(洗禮)다. 그 말씀을 믿도록(간직 하도록) 하는 것이 성령(聖靈)의 이름으로 받는 세례(洗禮)다. 그리스도를 통한 하느님의 구원의 계획, 그 계약(약속)을 진리로 깨닫도록, 하늘의 영, ‘성령을 받도록 하라’는 말씀이다.
(요한14,6) 6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요한14,26) 26 보호자,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기억하게 해 주실 것이다.
(요한15,26) 26 내가 아버지에게서 너희에게로 보낼 보호자, 곧 아버지에게서 나오시는 진리의 영이 오시면, 그분께서 나(구원이 진리)를 증언하실 것이다.
(1코린2,10) 10 하느님께서는 성령을 통하여 그것들을 바로 우리에게 계시해 주셨습니다. 성령께서는 모든 것을, 그리고 하느님의 깊은 비밀까지도 통찰하십니다.
(로마8,8-9) 8 육 안에 있는 자들은 하느님 마음에 들 수 없습니다. 9 그러나 하느님의 영이 여러분 안에 사시기만 하면, 여러분은 육 안에 있지 않고 성령 안에 있게 됩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을 모시고 있지 않으면, 그는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20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 세상 끝 날까지- 주님의 용서, 평화, 위로가 언제나 함께 하신다는 것이다. 성사(聖事), 세례 행위로 얻는 용서, 평화, 위로가 아니라, 말씀을 진리(眞理)로 깨달은 믿음으로 얻어 지키는 주님의 용서, 평화, 위로다. 그래서 우리의 착한 삶을 넘어 성령을 통한 말씀 선포가 선교(宣敎)이며 이웃사랑이다.
☨주님의 용서(容恕)로 평화(平和), 위로(慰勞)로 늘 함께 하시는 보호자 천주의 성령님! 감사합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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