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루카12,39-48/연중 제29주간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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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3-10-25 조회수129 추천수0 반대(0) 신고

"[시노드] 교회가 모든 차원에서 경청과 대화를 삶의 방식으로 받아들여 세상의 변방을 향한 성령의 이끄심에 자신을 내어 맡기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루카복음 12장 38절부터 48절에서, 제자들에게 “이것을 명심하여라. 도둑이 몇 시에 올지 집주인이 알면, 자기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고, 베드로가, “주님, 이 비유를 저희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아니면 다른 모든 사람에게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하고 묻자,“주인이 자기 집 종들을 맡겨 제때에 정해진 양식을 내주게 할 충실하고 슬기로운 집사는 어떻게 하는 사람이겠느냐? 행복하여라, 주인이 돌아와서 볼 때에 그렇게 일하고 있는 종!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주인은 자기의 모든 재산을 그에게 맡길 것이다. 그러나 만일 그 종이 마음속으로 ‘주인이 늦게 오는구나.’ 하고 생각하며, 하인들과 하녀들을 때리고 또 먹고 마시며 술에 취하기 시작하면, 예상하지 못한 날, 짐작하지 못한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와서, 그를 처단하여 불충실한 자들과 같은 운명을 겪게 할 것이다. 주인의 뜻을 알고도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았거나 주인의 뜻대로 하지 않은 그 종은 매를 많이 맞을 것이다. 그러나 주인의 뜻을 모르고서 매 맞을 짓을 한 종은 적게 맞을 것이다. 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시고, 많이 맡기신 사람에게는 그만큼 더 청구하신다.”
2) 예수님은, 하느님께서 베푸신 우리들 저마다의 은총에 따라, 서로 다른 은사를 나누어 주시는 분이시다.(교리서 2004항)
3) 예수님은, 제자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당신께서 그들 각자에게 더 많은 것을 주고, 더 많을 것을 맡길 수 있는 충실하고 슬기로운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제자들이, 당신께서 그들 각자에게 더 많은 것을 주고, 더 많을 것을 맡길 수 있는 충실하고 슬기로운 사람이 될 수 있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그리스도인의 삶의 책임을 완수하고 교회 안에서 직무를 수행하는 데 따르는 직분의 은총을 언급하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우리는 저마다 하느님께서 베푸신 은총에 따라 서로 다른 은사를 가지고 있음(교리서 2004항)을 깨닫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그리스도인의 삶의 책임을 완수하고 교회 안에서 직무를 수행하는 데 따르는 직분의 은총을 언급하게 해 주시고, 그렇게, 저희는 저마다 하느님께서 베푸신 은총에 따라 서로 다른 은사를 가지고 있음(교리서 2004항)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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