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정신분열증 즉 조현병은 낫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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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대군 | 작성일2023-10-25 | 조회수194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느냐? 아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오히려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이제부터는 한 집안의 다섯 식구가 서로 갈라져, 세 사람이 두 사람에게 맞서고 두 사람이 세 사람에게 맞설 것이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아들이 아버지에게, 어머니가 딸에게, 딸이 어머니에게,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맞서, 갈라지게 될 것이다. 우리들은 정신분열증 즉 조현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 사고를 일으킨다고 말들을 하며 그들을 대하기를 꺼려하고 그들이 혹시나 나에게 해를 끼치거나 죽이지는 않을까하는 하는 염려도 합니다. 그리고 또라이라고도 부르며 그들과는 분리된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서 도대체 조현병이 뭐야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오늘 복음에서와 같이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분열된 가정을 보게 됩니다. 어떤 이는 예수님을 믿고 또 어떤 이는 믿지를 않습니다. 국가간에도 분열된 것을 보게 되며 국내에서도 서로 생각이 달라 분리되어 다툼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조현병입니다. 분열증세입니다. 이러한데도 자기는 건강한 사람이라고 하며 또라이라고 부르며 웃기도 합니다. 그들이 두렵다고도 합니다. 평화의 왕이신 예수님께서 오늘은 조현병에 대해 말씀을 합니다. 분열을 말씀하십니다. 실제로 조현병은 사회에 적응을 하지 못하고 마음이 여려서 앓는 병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이렇게 갈려진 우리들은 마음대로는 안된다고 하여도 평화의 군왕이신 분 곧 우리들의 예수님을 끝까지 믿어서 평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얼마나 그 노력이 커야겠습니까? 그러나 분열은 다시 하나로 될 것입니다. 평화를 이루어서 말입니다. 그래서 조현병은 낫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가정은, 우리 국가의 정치는, 또한 그리고 국가간의 분열된 것도 용서와 화해로서 서로 함께 하는 치료가 가능해진다는 것입니다. 분단된 한반도에서는 특히나 더 그렇겠지요. 북한에서 살고 있는 이들도 우리의 핏줄입니다. 끝까지 평화가 오리라는 믿음으로서 분열이라는 조현병은 치료가 될 것입니다. 불안한 행복에서진정한 행복으로 사랑이신 하느님안에서 말이지요.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나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 그 불이 이미 타올랐으면 얼마나 좋으랴? 내가 받아야 하는 세례가 있다. 이 일이 다 이루어질 때까지 내가 얼마나 짓눌릴 것인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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