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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루카12,54-59/연중 제29주간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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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3-10-27 조회수175 추천수0 반대(0) 신고

"[시노드] 교회가 모든 차원에서 경청과 대화를 삶의 방식으로 받아들여 세상의 변방을 향한 성령의 이끄심에 자신을 내어 맡기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루카복음 12장 54절부터 59절에서, 군중에게 “너희는 구름이 서쪽에서 올라오는 것을 보면 곧 ‘비가 오겠다.’ 하고 말한다. 과연 그대로 된다. 또 남풍이 불면 ‘더워지겠다.’ 하고 말한다. 과연 그대로 된다. 위선자들아, 너희는 땅과 하늘의 징조는 풀이할 줄 알면서, 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할 줄 모르느냐? 너희는 왜 올바른 일을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느냐? 너를 고소한 자와 함께 재판관에게 갈 때, 도중에 그와 합의를 보도록 힘써라. 그러지 않으면 그가 너를 재판관에게 끌고 가, 재판관은 너를 옥리에게 넘기고 옥리는 너를 감옥에 가둘 것이다. 내가 너에게 말한다. 네가 마지막 한 닢까지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에서 나오지 못할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예수님은, 지금 이 시대를 정확하게 판단하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군중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늘 올바른 일을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군중이, 늘 올바른 일을 스스로 판단할 수 있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모든 말과 행동에서 자신이 정당하고 옳다고 여기는 것에 충실하게 따르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우리는 양심의 판단으로 하느님의 법이 명하는 것을 알고 깨닫(교리서 1778항)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모든 말과 행동에서 자신이 정당하고 옳다고 여기는 것에 충실하게 따르게 해 주시고, 그렇게, 저희는 양심의 판단으로 하느님의 법이 명하는 것을 알고 깨닫(교리서 1778항)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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