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바로 세우는 하늘 길 기도 (3573) ‘23.10.27.금>

모든 것이 다 가능하신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저희가 주님께 온전히 의탁하여 내 안에 있는 죄의 법에서 벗어나하느님의 법만 살아가게 해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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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나의 내적 인간은 하느님의 법을 두고 기뻐합니다. 

그러나 내 지체 안에는 다른 법이 있어 내 이성의 법과 대결하고 있음을 나는 봅니다. 

그 다른 법이 나를 내 지체 안에 있는 죄의 법에 사로잡히게 합니다. 

나는 과연 비참한 인간입니다. (로마 7, 22-24)

빈정꾼은 지혜를 찾아도 얻지 못하지만 슬기로운 이에게는 지식이 쉽게 온다. (잠언 1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