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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67. 예수님이 사제에게 - 이단적인 현대의 진보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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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3-10-27 조회수169 추천수0 반대(0) 신고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이단적인 현대의 진보


현대의 진보는 치명적인 무기이니, 사탄은 이 무기로 수많은 영혼들을 생수의 샘에서 떼어 내어 사막으로 데려가서 내버리곤 한다. 그렇게 사막에 버려진 영혼들은 이윽고 갈증으로 죽는다.

세례를 받은 영혼들로 하여금 이 중대한 위험을 경계하게 해야 할 사람들 가운데는 그들 스스로 현혹되어 양 떼의 행로 앞에 놓인 이 매우 중대한 위험에 저항하지 않고 그것을 알려 주지도 않은 채 '원수'를 따라간 자들이 많다. 원수가 이와 같이 양 떼와 목자들을 믿음의 빛에서 멀어지게 한 것이다.


그러한 현실은 증명해 보일 필요조차 없을 것 같다. 오늘날, 가정이 신성함을 잃고 파국에 직면해 있음을 모르는 사람이 있겠느냐? 학교 역시 오늘날 그 신성함을 잃고 지옥의 소굴로 변해서, 진보와 발전이라는 구실로 어린이들로 하여금 공식적으로 죄에 입문하게 하는 곳이 되어 있음을 모르는 사람이 있겠느냐? 또한, 영화와 텔레비전이 폭력이나 범죄나 간통에 대한 강의를 아주 열심히 듣는 학생이 되고 말았는지를 모르는 사람이 있겠느냐?

이는 무신론의 독을 주입시키는 강단들이다. 허황한 보도 자료로, 이혼과 낙태를 찬양하는 영화로, 자유 연애와 육욕을 격찬하는 가요로, 모든 시간에 걸쳐 밤도 낮도 없이 열려 있는 강단이다. 나체주의와 풍기 문란으로 추잡함이 칭송되고, 온갖 종류의 오류가 확산되어, 날이면 날마다 사람들이 마치 자유를 쟁취하기나 하는 것처럼 그런 것을 수용하고 있는 것이다.


자유의 이름으로


사람들은 자유의 이름으로 사람을 죽이고, 자유의 이름으로 풍속을 타락시키고, 자유의 이름으로 더없이 흉악한 범죄를 저지른다.

사람들이 사는 곳에서, 개인 집이나 공공장소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네게 말하지 않았지만, 갖가지 탈선과 퇴폐와 불의가 자행되고 있다. 여기서 사탄은 인성에 대한 증오를 모조리 터뜨리면서 그 수치심과 체통을 온통 파괴한다. 또한 인성을 짓밟고, 타락한 간계를 총동원하여 그것을 모욕한다.


진보의 또 다른 자랑거리인 신문 잡지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그것은 악에 봉사하도록 길들려진 전달 수단이다좋은 간행물은 나쁜 간행물보다 더 푸대접을 받고 훨씬 덜 보급된다. 신문들을 보아라. 그 상당수가 무신론에 봉사하는 쪽으로 넘어가고 있다. 이 거짓 진보 - 물질적인 측면에서는 진보이지만 윤리적 정신적 측면에서는 엄청난 퇴보를 말한다 - 는 이렇다할 반발 없이 수용되었지만, 거기에는 악마의 교만한 실재가 분명히 드러난다. 악마가 그 진보라는 것을 영혼들 안의 하느님을 죽이는 무기로 삼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그것에 저항하지 않았을 뿐더러 상당수는 찬양하기도 했고, 서로 일치하여 그 사탄의 침입에 맞서는 방벽을 쌓아야 할 이들이 오히려 그것을 추종했다. 그러므로 나의 모범과 가르침은 이 죄 문명의 원칙 및 풍기와 정반대를 이룬다.

여기서, 양립할 수 없는 것을 양립시키기 위해 일체를 바꾸고 개혁하려 드는 많은 사제와 목자들의 과도한 열성이 초래된다. 그 때문에 혁신이란 것이 숱하게 나오는데, 그들의 말에 의하면 두 주인을 동시에 섬길 수 있는 가능성을 준다는 것이다. 그들은 빛과 어둠을 혼합시키고 정당한 것을 부당한 것으로 만들고자 내 교회 안에 추문과 분열과 불화를 증가시킨다.

개혁자들은 오직 하나 참으로 중요한 일을 망각하고 있었으니, 다름아닌 그들 자신의 쇄신이다. 그들 자신이 새로워졌다면, 이치에 맞게 공표하면서 유익한 개혁을 지혜롭게 수행할 수 있었을 터이다.


영혼 구원을 위하여


오늘날 내 '자비'에 매달리는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중요한 점을 잊지 않는다면 그렇게 하는 것이 옳은 일이겠다.

영혼은 육체보다 더 가치가 있다. 그런가, 그렇지 않은가?

그렇다면, 육체를 구하기 위해서 영혼은 멸망하게 내버려두는 것이 과연 '자비'가 되겠는가?


나는 복수의 하느님이 아니라 무한하고 영원한 '사랑'이다. 이 말은 내가 영원으로부터 한없이 너희를 사랑하고 있다는 뜻이다. 나는 사람들이 망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에제 18,23 참조 -참조). 나는 사랑이므로 그들의 구원을, 영원한 구원을 원한다. 그러나 너희는 나를 저버렸고, 이교적인 문명을 앞세우려고 나를 밀어내었다. 이교적인 문명을 받아들이고, 몸을 굽혀 더없이 수치스러운 공모를 하면서 그것과 타협한 것이다.


이제 너희는 너희 발 밑에 있는 깊은 구렁을 어렴풋이 보기 시작했고, 그래서 내 '자비'에 호소하고 있다. 바로 내 '자비'가 영혼들의 계속적인 멸망을 막을 것이다. 나는 임박한 '정의'의 때를 '자비'로 돌려 놓으리라. 그러면 내 교회는 새 생명으로 태어나서 내가 원했던 목적에 다다르게 되리라.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12월 2일)


아들아, 기도하여라. 그리고 교만에서 나올 부정적인 판단에 대해서는 마음쓰지 말아라. 그런 판단은 비누거품처럼 곧 사라질 것이다.

(1976년 6월 8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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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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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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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장한상요셉과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저의 죽은 형제들, 곽판수와 박일조 마리아, 한재권, 곽무순, 양길영, 양호영,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해주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미카엘의 믿음의 배필, 후손들과 장 이냐시오를 비롯한 형제자매들과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자비와 은총과 축복과 용서를 베푸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8월 15일이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 뜻의 위대성을 찬미하고 흠숭하는 '하느님의 뜻 축일'을 이루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암이나 질병으로 고통받는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고통을 봉헌하며,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전쟁에서 죽거나 고통당한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이들의 영혼을 하느님의 무한한 자비로 구원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예수님의 뜻 안에서 안토니오 비오가 봉헌하는 미사와 기도와 바램에 축복과 구원과 자비를 베푸시는 예수님을 예수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하느님! 온 세상에 하느님의 뜻을 찬미 흠숭 사랑하는 하느님의 뜻 십자가 동산/길이 생겨 하느님께 영광을 바치게 하소서.


♥하느님!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예수님, 저는 예수님 뜻으로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2023년에는 하느님의 뜻 안에 사는 사람이 온 세상에 많아지기를 기도드립니다. 피앗 볼룬타스 투아!

 

2023.03.24. 성령 안수

 

2023.03.26. 번역할 영어책 받음. 송 요아킴 & 문 그레고리오

 

2023.04.25. garabandaltv 

 

2023.06.28. 영어책 번역 1차 완성 

 

2023.07.18. 영어책 번역 2차 완성, 보냄. 

 

2023.08.09. pa와 함께 장어의꿈 방문 

 

2023.08.11. 할아버지! 

 

2023.09.02. 이범주 바오로 신부님 퇴임식

 

2023.09.05. 이범주 바오로 신부님, 오전 10시 마지막 미사.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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