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본질적 의미는 희생과 봉사에 있습니다.

이웃에 대한 사랑이나 어려운이에 대한 연민도

삶의 보람중에 한가지입니다.

가장 어리석은 일이 타인에게 해가 되는 삶입니다.

이웃에 도움이 되지는 못할망정 해가 되지는 말아야죠.

하지만 사람은 이웃에게 나누어줄 당장의 손해가 아깝고 억울한것입니다.

그러니 연민이나 적선이 어렵고 당장에는 이기심이 되는것입니다.

종교적의미에서 본다면 이웃이라는 의미도 범위가 넓겠지만

이웃이라는 의미를 "해가 없는" 이라고 한계를 지을때에

적선이라기 보다는 나눔이라는 의미로 연민이 바탕이되는 사랑도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이웃사랑의 한형태 이겠지요.

예수님께서는 완전하라고 하시지만 우리 인간은 나약한 존재입니다.

자주 넘어지고 절망합니다.

그래도 툭툭 털고 일어나서 옷매무새 고쳐입고 용기를 내어

앞으로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아멘